전국 교육대학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한국교육신문 교대 명예기자가 선정돼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각 학교별로 1명씩 뽑힌 13명의 명예기자들은 소속 학교 소식을 한국교육신문과 한교닷컴을 통해 소개한다. 2, 3학년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예비교원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교대 조원국 명예기자는 “예비교사로서 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광주교대 학우들의 의견을 대변해 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인교대 박용수 명예기자도 “한국교육신문을 통해 주변 학우들에게 교육계 소식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예기자는 희망한 학생들 중 각 학교별 담당교수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기자들은 2009년 3월 31일까지 활동한다. 다음은 명예기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