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24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강당에서 ‘2008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단식’을 갖고, 대표 학생 40명과 인솔교수 등 56명의 공식대표단을 격려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으로 수학·물리·화학·생물 등 8개 분야 대회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중 중등과학 분야는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발단식에 참석한 김도연 교과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사에서 유래 없는 발전을 이룬 우리나라의 원동력은 과학기술이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과학을 책임질 여러분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학 분야에 참가하는 남경식 서울과학고 학생(3학년)은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