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전교육감 선거 입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본지와 대전교총은 공동으로 5일 오후 2시 대전교육청 강당에서 ‘제7대 대전광역시교육감 입후보자 초청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입후보자 4명과 대전지역 교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감 선거는 김명세 전 만년고 교장, 김신호 현 교육감, 오원균 전 우송고 교장, 이명주 공주교대 교수(가나다 순)가 출마했으며, 17일 대전시내 곳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토론회를 준비한 김동건 대전교총 회장은 “교원들이 참석하는 만큼 심도 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대전지역 교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