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신라밀레니엄파크’와 경주콩코드호텔을 이용하는 교총회원에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교총과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지난 3월 MOU를 체결한데 이어 최근 입장료 할인에 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총 회원(본인포함 4인)이 파크를 이용할 경우 규정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교총은 또 신라밀레니엄파크의 자매회사인 보문관광과 협약을 맺어 경주콩코드호텔 숙박료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총회원은 교총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회원확인증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파크는 ‘신라’를 주제로 만든 복합체험형 역사테마파크로, 신라시대 건축물과 석빙고 등이 재현돼 있으며, 신라 화랑의 무예 훈련, 마술 등 공연도 준비돼 있다. 최근에는 TV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