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26일 광주세계光엑스포와 ‘체험문화교육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협력증진 약정’에 합의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최정희 교총부회장(사진 왼쪽)과 홍진태 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에 따라 양 기관은 체험문화교육과 관련한 지식·정보·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결과물을 공유하고, 상호 업무에 대한 홍보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공교육 활성화 및 체험문화교육 확산을 위한 국가·지자체·교육 및 문화 기관으로부터의 인프라 구축·재정지원에 협력한다.
세계 최초로 빛과 광산업을 소재로 개최되는 국제 행사인 엑스포는 ‘미래를 켜는 빛’을 주제로 10월 9일부터 28일간 빛 주제전시, 산업전시 및 컨퍼런스, 빛의 축제 등 3개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