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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가 자연재해 공모전 우수상

충북 음성군 금왕읍 쌍봉초등학교 조성연(44·여) 방과후 보육교사가 자연재해 포스터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1일 학교에 따르면 조 교사는 17회 방재의 날을 맞아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공모전에서 일반 포스터 부문 우수상(소방방재청장상)에 입상했다.

단국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음성에 정착한 그는 전공을 살려 보육교실 아동 및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지도를 하는 방과후 보육교사로, 지난해까지 음성 삼성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올해부터 이 학교로 옮겼다.

조 교사는 지난 2008년에는 우유팩을 이용해 조형물을 만든 재활용작품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지도한 어린이들 가운데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보건문예 전국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장려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대회, 충북예총 청소년 푸른꿈 공모전 등 각종 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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