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말 교단을 떠나는 경기도 퇴직교원 675명에 대한 훈·포장전수식이 29일과 3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와 본청 별관에서 열렸다. 30일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수원 정자초 임종생 교장은 “최선을 다해 살아온 교직생활 끝에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직생활은 마무리하지만 아이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포상 수여식은 시·도교육청별 일정에 따라 9월초까지 진행된다.
* 8월 퇴직교원 정부포상자 5218명 명단은 아래 파일로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