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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대천중학교(교장 구자성)는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일학교로는 드물게 복싱종목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그동안 교장선생님을 포함하여 지도교사, 코치,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피땀 흘린 결과로 더욱 값진 메달이다.

영광의 얼굴은 3학년 라이트 미들급의 강민구 학생으로 담임교사인 김수경 선생님은 "성실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교우관계도 원만하여 급우들 사이에 짱으로 통한다"고 말한다.

2학년 라이트 웰터급의 정창규 학생은 경북 경안중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지도교사이신 이종호 선생님은 "투지와 순발력과 신체조건이 좋아 꾸준히만 노력한다면 대성할 수 있는 좋은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운동을 통해 대천중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두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대천중학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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