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 리모델링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 들었다. 도서실 명칭과 캐치프레이즈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띤 관심 속에 공모 절차를 거쳤다.
도서실 이름은 '솔향 책마을', 당선된 표어는 3가지. 도서실 입구의 '책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를 보면서 출입을 하고 책을 보다가 가끔 고개를 들면 한 쪽에서는 '책은 행복을 클릭합니다', 반대편 쪽에서는 '책으로 여는 아름다운 세상' 표어가 보이게 하였다.
도서실이 빨리 100% 완성되어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을 맞이하여 독서삼매경에 빠진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