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교육전문 신문 교장실에 꼭 있었으면···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등록 2006.03.04 08:44:00

교장실에 꼭 있어야 할 물건 두 가지가 교육전문 월간지와 교육전문 신문이라면 외람된 주장일까?

교육이론과 최신 교육정보, 누가 가장 정확히, 깊이 알고 또 먼저 알고 전파시켜야 할까? 교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교장실 책꽂이, 교육전문 서적으로 꽉 채웠으면 한다. 그리하여 선생님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보고 제자리 갖다 놓았으면 한다. 교육에 관한 생각을 교장, 교감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주고 받았으면 한다. 때론 심층토론도 있었으면 한다.

교장실에 놓여져 있는 신문철을 보고 3년차 교감이 전국의 교장에게 바라는 한 가지 소망이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의 전체기사 보기

e-리포트(미분류)

교육전문 신문 교장실에 꼭 있었으면···

많이 본 기사

자기주도학습, 학생들에게 소개시켜주세요

내년 4개 시·도서 ‘수습교사’ 시범운영

신사임당 사자성어 출간, 한자교육 새바람

“더이상 교사 희생 강요 안돼…제도보완, 공동체 문화 필요”

2024 평생학습대상 수상자 박현성 교사, 주말 재능기부로 다문화 학생들 위한 마술/에듀테크 강좌 실시

[월요논단] 유보통합 성공의 필수 조건은

[사설] 차별받는 교원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

[라이프&문화] 역사 속으로

[현장기고] 공교육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

서울한산초, 日 다화소학교와 국제공동수업 실시

최신 기사

2024-11-21_T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