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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아침 등굣길의 학교 앞 상황>

아침 7시 50분. 학교 앞 도로는 등교하는 학생과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지각하지 않으려고 뛰는 학생과 서둘러 출근하는 차량들 때문이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 큰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교지도를 하고 있다. 주로 학생부 선생님들께서 2인 1조가 되어 봉사하는 것이다.



<학생부 선생님께서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 지도를 하고 있다.>

김기찬 서령고 교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등굣길 조성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이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자건거를 타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




<등교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학생들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여선생님과 나란히 담소를 즐기며 도로를 건너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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