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중·고등학교와 미 공군 오산 비행장(51전투비행단)내 고등학교가 10월 11일 (목)교직원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의 우위를 다졌다.
미 공군 오산비행장내 고등학교는 95년 개교해 3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진위중·고와는 공동수업․ 현장학습 등의 문화·체육활동 교류를 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친선 미니골프, 럭비공몰이놀이, 게이트볼을 이용한 골문통과하기등 체육을 통한 우의를 다졌으며 진위중고등학교측에서 마련한 한국음식을 소개하며, 동일교과에 대한 교사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