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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사진을 찍자고 조르는 제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한컷!>

가을이 속절없이 떠나가고 있던 한가한 일요일 오후, 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스승의 날도 아닌데 졸업생들이 찾아온 겁니다. 주인공은 강유청과 김강산으로 찾아온 이유를 물었더니 갑자기 선생님들이 뵙고싶어 왔다는 군요.

뜻밖의 제자들을 맞은 리포터는 반가운 마음에 녀석들의 손을 덥석 잡고 한동안 교사에 대한 보람과 제자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졸업한지 1년이 지났지만 녀석들에 대한 애정은 아직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두 녀석과 한동안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더욱 열심히 제자들을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이 앞섰습니다.



<사랑스런 제자, 강유청과 김강산 - 헌헌장부의 모습이다.>



<다가올 한겨울의 모진 추위도 이런 제자들이 있는 한  훈훈할 것이다.>



<현관을 배경으로 제자들과 멋진 포즈를 취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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