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평소 취미로 하고 있는 덕유산을 다녀왔답니다.
아마 전국의 스키어들이며 산악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듯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콘도라로 설천봉 휴게소까지
그리고 향적봉을 넘어 남덕유산 줄기따라 얼마를 갔을까?
향적봉 정상에 뒤돌아 올 것을 생각하고 2키로 정도를 갔다.
오르는 길 걸어 올라야 하나 50대에서 60대의 다양한 사람들이기에
콘도라를 이용했으므로 다시 콘도라를 향해 뒷걸음
무사히 마치고 귀환 역시 덕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하의
풍경 사람에 치어 짜증났으나 길이길이 남을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