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기입장을 시작으로 2008학년도 입학식이 시작되고 있다.>
<교기를 받아 흔드는 김기찬 교장선생님>
3월 4일 오전 10시에 입학식이 있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 334명을 포함, 심관수을 비롯해 장석진 총동창회장, 신동만 학교운영위원장 겸 육성회장 등 학교 관계자분들과 내외귀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 도약하는 학생이 되자'를 기치로 본교 송파수련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김기찬 교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신입생들에게 창의력을 지닌 학생, 감수성을 가진 학생, 정직한 마음을 가진 학생이 되어줄 것과 끝으로, 의연성을 가져 달라는 간곡한 당부의 말과 함께 자랑스러운 서령인이 된 신입생 334명 모두에게 따뜻한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입학식에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축전과 함께 각종 장학금도 답지하는 하는 등 다른 여느 해보다 뜻깊은 입학식이 치러졌다. 특히 성모회에서는 올해도 많은 액수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입생 대표 여범기 학생이 선서를 하고 있다.>
<거수경례로 답례하는 신입생들>
<관악부의 팡파레>
<드디어 교장선생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내빈석>
<교사 본부석>
<성적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학생들은 열렬한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1학년 담임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교가를 끝으로 2008학년도 입학식이 모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