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주먹밥 · 감자 먹기를 통해 6.25 의미 되새겨-
상인천중학교(교장 구건서)에서는 25일 6.25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하여 1100명 전교생이 함께 아침에 6.25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점심시간에 전교생 주먹밥과 감자 먹기 체험을 통해 6.25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쟁의 의미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급식에는 밥 대신 김가루와 깨를 넣은 주먹밥 한 덩어리와 감자 한 덩어리, 수제비국과 단무지가 나와 다른 날에 비해서는 턱없이 빈약한 식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