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안초등학교(학교장 오이영)는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꿈누리관에서 실시하였다. 신입생 11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교장 선생님의 신입생에 대한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과 재학생의 인사 나누기가 있었다.
6학년 재학생들이 "사랑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신입생들을 환영했을 때 학부모들의 우렁찬 박수가 울려퍼졌다.
오이영 교장은 "어엿한 초등학교 1학년으로서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 어린이가 되라"고 당부했다. 특히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이 성취될 수 있다"며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했다.
1학년 신입생들이 21세기 대한민국의 푸른 꿈나무로서 무럭무럭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