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금)
신비한 식물사전
(아드리엔 바르망 지음, 보림 펴냄, 200쪽, 2만4,000원)
‘식물사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깨알 같은 설명은 없다. 그림과 이름, 토막 설명만으로 750여 종의 식물이 총망라됐다. 학술적 종류대로의 분류도 없다. ‘가시 달린 식물’, ‘거대한 식물’, ‘벌레잡이 식물’, ‘샐러드용 식물’, ‘줄무늬가 있는 식물’, ‘향기로운 식물’ 등 50가지의 특징별로 소개된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