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기고] 온라인 연수 알차게 활용하자
교사에게 방학은 쉼표가 아니라 콤마다. 일반적으로 쉼표는 문장을 구분하고 휴식을 주는 역할을 하지만, 교사에게는 콤마를 사용해 배움과 성장이 쉬는 시간 없이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방학은 교사에게 있어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며 중요한 성장의 기회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연수는 교사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편리성 더한 자기계발 기회 우선, 온라인 연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연수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기 계발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연수 프로그램이 준비돼 교사 개인의 관심사와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사제동행 원격연수원'은 교사들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연수 플랫폼이다.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양질의 콘텐츠와 실시간 질의응답, 이수증 및 자격증 발급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방학 중 '사제동행 원격연수원'에 참여하면 전문성 향상은 물론 교사 간 네트워킹 기회까지 얻을 수 있
- 박혜림 서울영동초 교사
- 2024-07-22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