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규 대전초등미술교육연구회장(대문초 교장)은 4~15일 대전평생학습관내 대전갤러리에서 제15회 대전초등교원미전을 연다.
고형일 한국교육개발원장은 5일 오후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의 NCLB법은 성공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국제지역교육포럼을 개최한다.
대전교총에서는 지역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직무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연수과정은 ▲댄스스포츠(6. 9~7.1, 토·일) ▲예쁜글씨쓰기(6. 13~23, 오후 5시 이후) ▲필라테스(6. 25~7. 7, 오후 5시 이후) ▲신나는 학급경영 기술(7. 30~8.4) ▲논술지도(8.6~8. 11) ▲초등교사를 위한 마술배우기(8. 13~20)이다. 각 과정 모두 32시간 2학점으로 운영된다. 접수신청은 FAX(042-638-6169)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교육과정설명은 대전교총 홈페이지(www.dfta.or.kr)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042-638-6167로 하면 된다.
강원교육청(교육감 한장수)이 도내 초·중·고 350여개 학교에 영어전용 채널 EBS English가 수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BS 영어교육전용방송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청은 “지역 내 영어 관련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지역·계층 간 영어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EBS English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했다”며 “도내 학교에 디지털위성 수신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 6000여만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은 이미 교육지원비 명목으로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해놓은 상태다. EBS English 채널을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교육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디지털위성방송과 홈페이지(www.ebse.co.kr)을 통해 매일 18시간(06:00~24:00)씩 방송되고 있다.
진로선택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성공한 선배 직업인의 생생한 직업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공간이 마련됐다.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을 온라인상에서 만나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진로길잡이’(http://www.youthdream.go.kr)사이트를 29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해당 직업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및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웹사이트로 실제 그 직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온라인상에서 답변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진로상담과 멘토링 사업과 차별환 된 사이버 공간이다. ‘청소년진로길잡이’에는 교수, 교사, 변호사, 기자, PD, 패션디자이너, 공무원, 판․검사 등 청소년 선호직종 종사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 애견사,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보디가드, 프로게이머, 보석감정사, 문화예술기획자, 브랜드매니저 등 다양한 신종․이색 직업을 포함한 총 189개 직업군 1,004명의 전문가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청소년 진로 안내 전문가로 김병준 변호사,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박경철 의사, 서상록 대표, 오준호 교수, 유홍준 문화재청장, 이명숙 변호
서영수 경남 마산 무학여고 교사는 최근 작곡지도서 ‘10분 만에 뚝딱! 주니어 작곡 교실’을 출간했다.
이순형 경기 반월초 교사(왼쪽)와 박수진 서울 성보중 교사는 22일 대한민국동요대상을 수상했다.
정용상 부산외대 교수는 최근 제44회 법의 날을 맞아 법제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창의적 인재 육성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는 요즘 훈련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박범익 EBS 국장(사진)은 최근 ‘창의성 네 머리를 깨워라’ 1, 2권을 펴냈다. 박 국장은 “창의력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고 대입논술이나 영재교육원 시험에서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며 “이 개념을 일상생활에서도 발휘될 수 있도록 실제 창의성 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권의 책은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창의성 훈련 문제들을 유형별로 제공해 창의적 문제 해결과 과학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대 과학교육학과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은 박 국장은 EBS 방송교육연구실장, 기획국장, 심의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심사위원장, 세계 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 단장 등을 지내며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웃한 소규모학교가 이동식 수업을 통해 복식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농어촌 학교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현장은 경북 청도군. 청도지역은 전체 15개 초등학교 중 절반이 넘는 8개 학교가 학년 당 학생 수가 7명 이하인 이른바 소규모학교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2개 학년을 같은 시간 한 교실에 편성, 한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도록 하고 있어 수업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교사의 부담이 가중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도교육청이 내놓은 해법은 소규모 학교 간 이동수업.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을 모아 적정한 학생 수를 확보한 뒤 일반학급의 수업을 적용토록 한 것이다. 2005년 말 기획당시에 이동수업에 따른 위험부담과 학생들의 적응이 문제로 지적됐으나 교육청은 학습권 보장과 기초·기본학력 정착을 위해 과감한 시도를 결정했다. 2006년 방지초와 문명분교간의 시범운영과정에서 우려했던 문제가 시행초기 일부 나타났으나 공동체육대회, 홈페이지 대화방 운영, 교원통합연수 등을 통해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면서 안정적으로 정착됐다. 현재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소규모학교는 매전초와 유전초, 칠곡초와 남성현초 등 6개교로 190
Q. 2004년 6월 1일부터 2006년 5월 31일까지 육아휴직 중인 여자교원이 2006년 6월 1일자로 복직 시 2006년 7월에 지급해야 할 정근수당액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004년 5월 1일부터 2006년 4월 30일까지 유학휴직을 하고 2006년 5월 1일 복직한 경우 2006년 7월 정근수당의 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A. 육아휴직의 경우 최초 1년 이내의 기간은 복직하면 그 휴직기간을 근무연수에 산입하므로 2004년 6월 1일부터 2005년 5월 31일까지는 근무연수에 산입되나 그 이후의 연장기간은 근무연수에 미산입됩니다. 또한 근무연수 미산입기간은 실제 미근무기간이므로 2006년도 정근수당 지급대상기간 중 실제 근무한 기간인 2006년 6월에 대하여만 정근수당의 1/6이 지급됩니다. 다만 유학휴직의 경우 공무원보수규정 제15조 제3호의 규정에 따르면 유학휴직기간은 실제 근무한 기간으로 간주되므로 2006년 7월 정근수당은 전액 지급됩니다. 참고로 공무원보수규정 제15조 각호 및 지방공무원보수규정 제14호 각호의 규정에 의하여 승급기간에 산입되는 기간은 정근수당 지급액의 기준이 되는 근무연수에 산입합니다. 징계처분 종료 후 근무연수
송재옥 예파회장(전남 목포 이록초 교감)은 6월 4~10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김삼섭 한국특수교육학회장은 6월 23일 오전 10시 부산대에서 ‘특수교육 교사양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건일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장은 6월 9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한국·일본·미국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실제’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회원 간의 화합을 유도해 서울교총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서울교육의 리더십과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전임 회장의 한국교총 회장 출마로 공석이 된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회 회장에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사진)가 23일 확정됐다. 내년 10월까지 서울교총을 이끌게 된 안 신임회장은 “서울교총이 수도 서울의 전문직 단체로서의 역할을 잘 담당해 교육계에서 인정받고 현장 교사들에게 리더십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내부조직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교총의 취약계층인 30~40대 교사와 교수회원들을 적극 영입해 조직의 허리를 강화하고 참신한 정책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 회장은 “81년부터 5년간 중·고교 교사(서초중, 동작중, 수도여고)를 역임했던 경험과 20년간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는 점이 초·중·고와 대학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친 안 회장은 서울교총에서 서초구연합회장, 실무혁신위원장, 기획운영위원장, 부회장, 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교대 교수협의회장, 전국교대 교수협의회장, 한국초등골프연맹 이사,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