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균 한국교원서각협회 회장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진갤러리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영한 충북 일신여중 교사는 최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청주문협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제6회 청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조이준 전 경희여고 교장은 최근 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제1회 한국시서화전 시상식에서 시조 ‘백두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염정모 서울 용곡중 교사는 최근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들 중심으로 창설된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방윤용 전 안성중 교장은 최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경인교대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흥규 인천교총 회장(인하대 교수·한국삶의질연구원장)은 최근 한국삶의질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로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정완호 전 한국교원대 총장은 29일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제7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한다.
배규한 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은 2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회 한국청소년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23일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교과교육과정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대입수능 부정 파문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틀 후인 11월 19일 광주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 브로커와 입시학원장이 수능 부정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파문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특히 작년에도 부정행위 가담자가 대학에 입학하는 등 ‘대물림’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수사 결과,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처리된 수험생은 대리시험 적발자 등을 비롯해 총 312명이었으며 사건에 연루된 대학생 등은 구속처리 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가 이와 관련해 부정행위가 발생한 교실의 감독교사 천여명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교·사대 가산점 위헌 판결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 교사임용시험시 지역 사범대 출신에게 주는 가산점과 복수·부전공 가산점이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지역 가산점 위헌 결정으로 사범대는 존립기반 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고 교대 역시 졸업생들이 수도권에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국회 교육위는 9월에 현행 가산점 제도를 원칙적으로 2011년부터 폐지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동화 패러디가 한동안 유행한 적이 있다. 백설공주는 ‘흑설공주’로 다시 태어났고 극장에서는 여러 동화이야기를 유쾌하게 풍자한 ‘슈렉’ 같은 영화가 인기를 끌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한 그룹 動·시대의 ‘오! 발칙한 앨리스’(극본 김나영·연출 오유경)는 이런 동화 패러디의 연장선상에 있는 셈이다. 앨리스의 몸이 커졌다 줄어든다거나 폭압정치를 일삼는 여왕이 등장하는 등 원작과 유사한 설정도 많이 엿볼 수 있다. 그러나 호기심 많은 소녀 앨리스의 모험이 ‘성’이라는 민감한 주제로 재구성됐다는 점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앨리스는 언니가 몰래 읽던 ‘빨간 책’을 빼앗아 보다가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꿈 속에서 제일 먼저 앨리스는 한 남녀의 애정행각을 보게 된다. 엿보기가 시원치 않자 투덜대는 앨리스의 모습은 우리 주변 사춘기 청소년들을 상징한다. “이럴줄 알았어. 늘 이런 식이야. 왜 영화는 늘 결정적인 순간에 어두워지는 거야? 책은 더하지. 온갖 어려운 용어들만 넘쳐나.” 사실 우리 사회의 성교육이라고 하면 몇 년째 반복되는 고리타분한 교재나 성인군자의 말씀쯤을 떠올리기 쉽다. ‘…발칙한 앨리스’는 사람들이 감추
김재영 전 청주고 교장은 최근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한 산문집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펴냈다.
장재규 대구 정동고 교사(대구현대한국화회 회장)는 14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정기전을 개최했다.
정영규 군포시교총 회장은 1월 9일부터 14일까지 교원 및 스카우트 대원의 동계 국제행사 해외탐방의 일환으로 태국, 마카오 및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 등을 견학한다.
이원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6일부터 10일까지 부르나이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21차 총회에서 세계스카우트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4년 봉사대상(Distinguished Award)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