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은 21일 회관을 신축 이전했다. 변경된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1가 175 (561-211) ▲사무실=063)253-9601~2, 회장실=063)253-9603, FAX=063)253-9604
신승원 대구 혜화여고 교사는 최근 지역 방언 연구서 ‘의성지역어의 지리방언학적 고찰’을 펴냈다.
김완기 서울 대현초 교장은 20일 서울시가 수여하는 ‘서울사랑시민상(교육분야)’을 수상했다. 김 교장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과학교육,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사진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화 한밭대 교수는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열린 지식기반지능형정보기술학회 학술대회에 제출한 ‘인간의 면역특성을 이용한 PID제어기 강인 튜닝’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아 대회 초청강연을 가졌다.
최열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회장은 10~12월을 가정교육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22일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올바른 청소년 선도를 위한 가정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했다.
신광하 국제지역학회 회장(명지대 교수)은 30일 경희대에서 ‘EU 확대화 우리의 통상전략’을 대주제로 200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천환 부산교대 교수는 15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초등교육학회 총회에서 제 10대 한국초등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천호 충북도교육감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4년 교육정보화 종합 시상식에서 교육정보화 평가 우수교육청상을 수상했다.
“우거짓국이 구수하게 잘 끓여졌구나.” “그래도 며칠째 시래깃국만 먹으려니 슬슬 지겨워지는데?” 국거리로 흔히 쓰이는 우거지의 정확한 뜻은 뭘까. 또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시래기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거지’란 푸성귀를 다듬을 때에 골라 놓은 겉대, 혹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질이 낮은 부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시래기’는 어떨까. 흔히 ‘시래기’를 우거지의 사투리로 생각하기 쉬우나 시래기도 국어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이다.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으로 새끼 따위로 엮어 말려서 보관하다가 볶거나 국을 끓이는 데 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래기를 말려 놓은 집이 꽤 많았다.” 특히 시래기죽, 시래기지짐이, 시래기찌개, 시래깃국 등 시래기가 들어간 먹거리는 사전에 풍성하게 올라와 있다. 우리 조상들은 삶은 시래기를 볶은 ‘시래기나물’을 정월 보름날에 주로 먹었으며 물에 불린 시래기를 쌀가루에 섞어 찐 ‘시래기떡’은 입춘 때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한편, 표정이 좋지 않은 사람을 보고 ‘우거지상’이라고 말할 때가 있다. ‘우거지상’이란 잔뜩 찌푸린 얼굴 모양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그 사람은 뭐가 불만인지 언제나 우
양경한 대구 수창초 교사는 최근 여섯 번째 동시집 `해바라기 교실’을 출간했다
김주순 대구가톨릭대 중문과 교수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쓰촨사범대에서 열린 제6회 `사부학(辭賦學)’ 국제학술회의에서 좌장을 맡아 논문을 발표했다.
박원영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회장(서울 강동교육청 장학관)은 최근 영어숙어의 유래와 의미를 예문과 함께 설명한 `영어 숙어 왜 이런 의미가 되었을까?’를 펴냈다.
손정자 대전 동산중 교장은 `색이 머무는 시간’으로 제10회 한국수필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유학영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공동대표(전 분당고 교장)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식에서 교육부문 세종문화상을 수상했다. 유 대표는 상금 1천만원을 불우학생돕기에 기부했다.
이상윤 한남대 총장은 12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