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형 한국공법학회 회장은 7일 연세대에서 ‘대학과 국가의 책임-우리 시대 대학문제의 공법적 조명’을 주제로 ‘2011년 한국공법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전호숙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은 8일 충남 예산유치원에서 ‘제5회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회 시․군회장단 직무연수 평가 및 2012년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진우 경기 수원 구운중 교장은 지난달 29일 체육관 ‘구운관’ 개관식과 펜싱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 학교 펜싱부는 올해 열린 전국 규모 6개 대회를 모두 석권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구운관은 수원시, 경기도교육청, 교과부의 예산지원으로 건립됐다.
김금호 경남 창원 석동초 교장은 지난달 소속 교원 48명 전원을 교총회원에 가입시켜 회원 가입률 100%를 달성했다. 김 교장은 교육전문직 단체인 교총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1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1세기 창의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이호성 경총 상무 등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박진훈 서울 고대사대부고 교사는 최근 첫 번째 시집 ‘바람, 너의 얼굴이 보고 싶구나’를 출간했다. 바람이 안고 있던 기억의 파편들을 모은 ‘바람의 얼굴’, ‘젊은 예술가의 초상’, ‘낙엽 따라 떠난 바람’ 등 30여편의 시가 담겼다.
허봉규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원장은 최근 성균관대에서 논문 ‘혁신학교 운영모델 탐색’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허 원장은 논문에서 생태 지향, 교육복지 강화, 핵심역량 중심, 스마트러닝 기반 등 4가지 형태의 혁신학교 운영모델을 제시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사진 오른쪽)과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23일 포항에서 회동을 갖고,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2년 교원배구대회 포항 개최, 교원 안보연수에 포항지역 포함, ‘독도의 날’ 기념식 지원 등을 약속했다.
변창률 전 교과부 대학지원실장이26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변 이사장은 교과부 재정기획관,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국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9월25일까지 3년이다.
송훈성 전남발명교육연구회장(망원초 교장)은 ‘제6회 전남발명과학창작대회’를 개최했다. 9월 동안 진행된 대회에는 관내 유․초등학생 1400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홍근 대구 상인고 교사는 2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19번째 ‘조홍근 한국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적인 자연미를 화폭에 담아낸 한국화 50여점을 선보인다.
김일형 충남 서산여중 교사는 최근 공주대에서 논문 ‘Nectar思考와 복합운동이 비만청소년의 폭식행동, 비만스트레스, Leptin 및 Ghrelin 농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사는 논문에서 청소년의 비만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평소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 교사는 본지 선생님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학 광주 일곡초 교사는 최근 전남대에서 논문 ‘과제 수행형 과학적 창의성 평가도구(TATAS) 개발과 과학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적용 방안’으로 과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상현 경기 통진중 교사는 같은 학교 고선경 교사와 함께 ‘과학상식 바로 이해하기 80’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잘못 알기 쉬운 과학 상식들을 이론 설명이 아닌 이야기 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김성령 경기 진건고 교사는 교직 생활 30년 동안 써 왔던 시를 모아 최근 ‘영혼의 허수아비’ 시집을 발간했다. 시집에는 교육과 사랑 그리고 인생을 화두로 서정적인 내용을 담은 100여 편의 시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