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초등학교장협의회(회장 안진언)는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최근 입학비리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립초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학부모대표들은"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교육기관의 모범 및 건학이념을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교총은 27일 제295회 이사회를 2층 다산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 및 교원단체의 정치참여 정책실현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 주최로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A홀에서 '미래 시민으로서 청소년의 핵심역량 개발과 교육에 관한 국제회의'가 개최 되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협의회 박병덕 상임회장(오른쪽)을 비롯한 각 대학 교수협의회 회장들이25일 행안부 김진수 성과급여기획과장(뒷줄 왼쪽 세번째)을 방문해 국립대 교원의 성과연봉제 도입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서명 용지를 전달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적십자, 한국시인협회,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독도학회 공동주최로 25일 고종황제 독도 영유권 확립 110주년 기념 '독도의 날' 기념 공개 특별수업을 진행하였다. 서울 흑석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2교시 특별수업 시간에 생중계로 보여지는 독도의 모습을 TV화면을 통해 보며 "독도야, 사랑해!"를 외치고 있다. 서울 흑석초 3학년 2반 김현숙 담임 선생님이 특별수업 시간에 독도의 위치를 가르키고 있다. '독도의 날' 선포식은 서울 흑석초(교장 이근배) 본관 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선포식에는 참석단체들의 기념사와 축사, 격려사에 이어 독도의 날 선포 취지문이 낭독되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 삼창이 전개 되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서울시, 유니세프 공동 주최로 23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Let's go! G20 콘서트'가 오후 6시부터 9시30까지 열렸다. 댄스가수 겸 연기자 비의 공연 모습. 이승철의 무대 모습. 여성5인조 아이돌 그룹 KARA. 대만의 대중 가수, 모델, MC,연기자인 만능 엔터테이너 정원창. 2005년에 결성한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40여명의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수는 유동적이다. 남성6인조 댄스그룹인 Beast(한국).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의 음악시장에 데뷔하여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BoA.
서울시 서초구 서일중학교(교장 이선희)의 온글누리 학교 도서관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남 제4지구 7개 중학교 하교도서관들의 연합 축제가 열렸다. 21일 서일중 3층 멀티미이어실에서 7개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김은미, 김영우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도서관 축제는 학생들의 독서활동 증진과 바람직한 도서관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학교별로 순회하며 개최하는 데 올해 행사은 서일중학교에서 주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내 4곳에서 '제7회 서울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일주행사장인 서울공고에 마련된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부스에서 보건경영과학생들이 간호실습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등학교 국제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취득자격증 및 진학 진로에 대한 설명을 하며 참석자들에게 칵테일쥬스를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직업박람회에 참석한 중학생들이 직업적성검사 및 직업흥미검사 코너에서 자신의 진로를 측정해 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연수원 주관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전국교육연수원발전협의회가 개최됐다. 20일 서울교육연수원 관리동 306호에서 대구교육연수원 김정삼 연구사가 '교원능력개발 지원 맞춤형 강사요원 양성'이란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19일 한국교총,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행정학회 공동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후반기 이명박정부, 공정사회를 위한 교육과제는?'이란 주제로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1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은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과정.교수학습.교육평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5.31 교육개혁의 성과와 전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은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 특별전시장에서 '제41회 전국교육자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개관식에 참석해 자료전을 둘러보며 출품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의 기회가 공평하게 부여돼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며 안양옥 교총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17일 한국교총은 제41회 전국교육자료전 개관식을 서초구 우면동 교총회관 대강당에서 열었다. 전국교육자료전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임점택)은 15일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 볼룸에서'제11회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 교사대회'를 개최했다.스승과 제자 상견례에서선배 교사가 후배 교사들에게 축하의 꽃을 전달하고 있다. 임점택 서울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생님의 꿈이 실현 되는곳, 선생님이 존경 받고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서울교총"이라며"교직생활 내내서울교총이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긍정의 변화'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장애인 학생을 둔 학부모가 이주호 교과부 장관에게 " 특수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제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서울지역 초.중.고 학부모회 대표 700여명이 이주호 교과부 장관의 특강을 듣고 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의 '취임 100일 주요 교육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교총에서 12일 열렸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포퓰리즘 교육정책 중단'과 '교육정책의 속도 조절'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안 회장은 "국민과 정부, 정치권 등 모든 사회가 우리나라 교육이 더욱 발전 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과 "교사 스스로 부정과 비리에 타협하지 말고 자정운동을 전개해 묵묵히 교단을 지켜나가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