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대학생 대표자 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OECD 평균수준의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예산삭감 중단을 위한 전국 교대생 동맹휴업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재정 GDP 6% 확보 및 신규교원 6000명 충원등을 촉구하며 무분별한 교대 구조조정을 반대했다.
‘현장을 중시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주제로 한 제40회 교육자료전 개관식이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18일 오전 9시 열렸다. 개관식에 이어 본 심사와 최고상 심사가 이어지며 24일까지 14개 분과 199개 출품작들이 전시된다. 자료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첫날인 19일에는 오후 2시에 개관한다. 이원희 교총 회장은 “70년 시작된 교육자료전이 올해로서 40주년을 맞았다”며 “한올 한올 정성 들인 현장 적합성 높은 작품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해 달라”고 개관식서 축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출품자들과 동료교원, 심사위원, 교총회장단, 교과부 및 16개 시도교육청, 초․중등교사회장, 시도교총 관계자를 비롯 300여 명이 함께했다. 문의:한국교총 교원연수실(02-570-5662~3) 교육자료전 개관식에서 이원희 교총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각 분과별로 심사위원들이 출품작을 심사하고 있는 가운데 출품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일반자료분과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앞서 교육자료전 출품자들에게 심사의 기준 및 주의사항에 대해설명하고 있다. 사회분과에서 남교희
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예절 및 민속놀이특별체험 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15일 송파구 한가람유치원생들이 널뛰기와지게 등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초.중.고 1만 1496개교에서 학업성취도 평가가 일제히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초교 6학년 64만 5924명, 중교 3학년67만 1245명, 고교 1학년 65만 7984명이다. 13일 서울응봉초(교장 원종만) 6학년 2반 학생들이 1교시 국어 시험을 치러고 있다. 이번 시험 성적은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등 4단계로 구분돼 학생들에게 통지된다. 교과부는 지역별 학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우수'를 제외한 3단계 학생 비율을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12일 정운찬 총리의 증인 채택문제로 인해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가 5일째 파행을 빚고 있다. 12일 교과부 산하단체 기관장들이파행되고 있는 국정감사장에서 답변자료를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임해규 한나라당 교과위 간사를 비롯한 한나라당 교과위 의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해규 간사는 "정운찬 국무총리의 증인문제는 대정부질문에서 다룰 수 있는 만큼원활한 국정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신 서울초등교장협의회장이 교과부 이성희 학교자율화추진관에게 복수교감 중 1인 수업담당 추진 반대및 교원근무성적 평정기간 단축 등 학교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2009 미래직업박람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폴리텍Ⅲ대학 강릉캠퍼스 산업잠수학과 학생들이 수중용접체험을 시연하고 있다. 스카이스페이스 우주 비행사들의 다축훈련 장비로 일반인들이 우주 비행 훈련의 한 부분인 중력저항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부스에 마련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6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국정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안병만 교과부장관이 국정감사에 앞서 답변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철우 교육위원이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의 관리소홀과 함께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집행결과 보고서와 자체 분석자료를공개하며안병만 교과부장관에게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회장 한상진)는 28일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 회견장에서 '좋은 교과서 좋은 교육'을 위한 기념식과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 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대리한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교과서 연구개발, 편찬, 발행 등 유공자 및 기관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고 있다.
25일 이원희 교총회장이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를 만나 교육재정 확충 및 인사 연계 삭제된 교원평가 등 교육현안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교총 회장단은 수석교사제를 비롯한 연구년제 도입, 학교급식 자율선택, 교원증원 등 교육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촉구했다.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지자체에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식재료 검수를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교육재정 확충및 교육현안을위해서는 교총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4일 조진형 행정안전위원장(한나라당 인천부평구갑)이 전체회의에서 2년간 끌어온 공무원연금법'사회적 합의안(정부안)'을 통과 시키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 논란이 되어 왔던 연금 지급률 및 소득상한 문제도 사회적 합의안대로 통과되었으며, '과거 재직기산 합산'문제도 포함, 처리 되었다. 권경석 법안심사소위원장(한나라당 경남 창원시갑)이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공무원연금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및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관한 청원 등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23일 건국대 입학사정관 관계자들이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의 제출서류를 정리하고 있다. 18일 서류를 마감한 건국대는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입학사정관전형 심층 면접고사를실시할 예정이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입에서 정부지원을 통해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한 40개 교의 입학사정관은 230명이었으며, 입학사정관 1명당 심사를 맡은 학생은 최대 66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학생의 잠재력을 세밀히 검토해 전형을 치른다는 당초 취지가 훼손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있다.
한국교총의 ‘자원순환운동 선도학교’ 1호로 지정된 안산 원일중은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모아 학교녹색실천본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오른쪽으로 부터 김창걸 학교녹색실천본부 본부장, 정인선 원일중학교 교장, 백복순 한국교총 사업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수원창용초(교장 정종민)는 23일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운동장에서 전교어린이 정부회장 및 학급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어린이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학교장 임명장이 사라지고 어린이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서울시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도산기념관에서 관내 초등교사를대상으로 중급한자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한자교육을 통한 국어 이해능력 향상 및 학습력 강화 등을목적으로 교사의 한자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이 중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