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 미국 등지에서 “인플루엔자A” 발생으로 사상자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각 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위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서울응봉초 5학년 2반 김인혜 선생님이 식사시간 전 학생들의 손씻기 등 위생관리를 지도 하고 있다.
민주당의원들이 교육세 폐지와 관련한 사항들을 피켓 시위를 펼치자 양당 간사간 협의를 가진 후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한나라당)이 29일 오전10시경에 교육세 폐지와 관련한 사항을 처리 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전국 교육위원들이 국회 기획재정위소속 의원들에게 '교육세 폐지 법률안' 처리 방침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민석 민주당 교육위원이 같은 당 소속 기획재정위원을 방문해 교육세 법률안 처리 방침과 관련해 폐지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 기획재정위원들이 교육세 법률안 처리 방침을 철회 할 것을 촉구하며 종이피켓을 이용해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4일 열린 한국교총 임시대의원회 참석자들이 '교육세 폐지 철회 및 무자격 교장공모제 폐지'등을 요구하는 8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결의문 채택. 제90회 임시대의원회에서 "28조9000억원의 추경 가운데 교육.과학 분야에 배정한 1조4000억원은 '교육뉴딜 정책'을 펴기에 매우 부족하다"며 "국회는 교육 분야 추경을 대폭 증액하고,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교육세폐지 방침을 철회하라"고 결의했다.
교육재정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여당의 교육세 폐지 법률안 처리 방침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학법폐지및사학진흥법제정국민운동본부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사학법폐지 및 사학진흥법제정 국민운동본부 츨범식'을 가졌다. 사학법폐지운동에 대학총장 등 종교계.사회지도층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이광선 공동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사학이 감시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지원과 진흥의대상"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 했다.
수학여행 및 소풍철을 맞아 현장학습을 떠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진은 서울응봉초등학교(교장 원종만) 6학년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떠나기 위해 담임 선생님의 지도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발에 앞서 버스 기사분이 일일이 학생들의 안전벨트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교총과 한나라당정영희 교육위원 공동 주최로 교육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1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교원잡무경감을 위한 입법추진에 대해 논의 했다.
올바른 공무원연금법 개혁 공동투쟁본부는 전국 공무원 및 초.중등교원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서명한 공무원연금법 개정 '사회적 합의' 수용 촉구 100만 공무원.교원 서명 집계표를 행정안전위원장실에 전달했다.
호주 시드니대 암스트롱 앤 쉐릴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교육분과 대표단 6명은 16일 교총회관을 방문했다. 교총과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사이버대학 온라인 준석사 과정 도입, 테솔(TESOL) 프로그램 및 교수 지원 등 영어교육관련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공무원연금법과 관련해 논의 하고 있다. 올바른공무원연금법개혁공동투쟁본부 관계자들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위원장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공무원연금법과 관련해 지난해 도출한 사회적 합의안 원안 통과를 협조 구하기 위해 논의 하고 있다.
권영진(한나라당), 안민석(민주당) 교육위원 공동주관으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지방교육자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지방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학부모들과 시.도교육위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자치제도의 합리적인 정착 방향이 제시 되었다.
한국교총은 11일 서울교대에서 '제5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을 중시한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란 주제로 4개영역 19개분과에 걸쳐 발표대회가 진행되었다. 도덕분과 김용자 대전도마초등학교 교사가 '칭찬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긍정적 자아개념 신장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재량활동분과 김효숙 서울돈암초등학교 교사가 '저출산 . 고령사회 대비 프로그램 구안 적용을 통한 미래사회 적응능력 신장'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교과부는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시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를 원하는 가정에 보급하는 '그린-i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유해정보 차단 S/W는 홈페이지(www.greeninet.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주최로 '2009년도 제44회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공고를 비롯한 4곳에서 56개 직종에 걸쳐 6일간 펼쳐진다. CNC선반 직종에 참가한 학생이 컴퓨터를 통해 작업을 하고 있다. 선반실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메카트로닉스 직종에 참가한 학생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7일 서울 성동구청 관내 11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성동 영어수월성교육' 개강식이 광희중학교에서 열렸다. 구청특색사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성동교육청과 광희중학교 주관으로 12월 29일까지 주2회 매회 2시간씩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