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구)의원 주최로 6일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교원평가, 바람직한 입법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신정기 교총 정책교섭국장이 교원평가제 도입과 관련한 소견을 밝히고 있다.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세계NGO역사포럼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이 1일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TIC상영관에서 '동아시아 역사화해를 위한 대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와카미야 요시부미 아사히신문 칼럼니스트가 '한국과 일본의 화해를 위하여'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교과학습 진단평가 시험이 31일 찬반 논란 속에 일제히 치러졌다. 학부모들이 시험감독관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희중(교장 김영조)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국어시험을 보고 있다.
30일 경기도의회 3층에서나라를 걱정하는 범 보수 인사들이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추대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좌파진영은 후보단일화에 성공했지만 우파진영은 후보가 난립하여 친전교조 후보가 당선될 수밖에 없기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춘 후보를 추대한다"고 밝혔다.
29일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멸종위기종복원센터 관계자가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성 및 복원사업의 의미를 탐방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지리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갖춘 곳에 반달가슴곰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여 자연생태계 보전과 복원사업을 탐방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하나투어에서 기획한 여행상품에 참가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관계자가 올무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것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5일제290회 이사회 참석자 일동과 회장단이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 및 교육공무원승진규정 재개정 등 공무원연금법 개정의 '사회적 합의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제290회 이사회에서 제89회 정기대의원회 보고사항 이후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보고사항이 끝난 뒤 참석한 이사들이이의없음을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는 24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를 위한 '대학생 보조교사제' 배정학교 교감 회의를 진행했다. 학습부진학생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국어,수학 교과목을 관내 희망하는 학교와 대학생이 협의하여 운영한다.
한국교총은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정영희 의원(친박연대)이 추진 중인 '학교행정업무개선촉진법'제정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창완 용지초 교장이 학교행정업무개선촉진법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교직단체 또는 현장 교원, 전문성을 가진 관련 공무원의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체적 자격, 구성비 등도 법안에 포함시킬 것을 강조 하고 있다.
19일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초중고 교장총연합회(이사장 박종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뉴딜, 교장공모제, 교육세 유지 및 교육재정 확충 등 교육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울돈암초등학교(교장 김대성) 1학년 3반 권필선 선생님이 학부모총회에서 학사운영 및새내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대해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4월 8일 경기도 첫 주민 직선제 교육감 선거를 앞둔 가운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도선관위는 가로등 8천 200개에 홍보문구가 적힌 현수기를 내걸었다. 31개 시.군별로 도심에 높이 10m의 선전탑을 각각 설치 했다. 시내버스 350대에도 홍보도안을 부착해 운행하고 있다.
건강장애학생에게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병원학교' 와 화상강의시스템 '꿀맛무지개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학교에서17일 파견나온 오태영(서강초) 영어전담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7일정부중앙청사 18층에서 한국교총 신정기 정책교섭실장(오른쪽 두번째)이 교과부 교직발전기획과 나향욱 과장(오른쪽 세번째)과 함께 근평 10년 단축 및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을 위한 활동 계획을 협의 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미래교육위원회 주관으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 대한민국 교육선진화'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날 토론자로 나선 이원희 교총회장은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교육뉴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기획위원회 백순근 위원(서울대 교수)은 주제발표에서"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시설 및 환경개선, 교육제도 개혁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교육뉴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창신초등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내 각 구역별 학부모 대표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주변에 불량먹을거리를 퇴출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식품안전지킴이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