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전국 초등3년 60여만명을 대상으로 5756개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3학년2반 학생들이 1교시 읽기 시험을 치러고 있다. 이날 시험은 읽기, 쓰기, 기초수학 3개 영역으로 치러졌으며 응시 대상 학생수는 남학생 31만 2천 225명, 여학생 28만 6천 299명이다. 교과부는 12월 시행되는 학교 정보공시제에 따라 시험결과를 기초학력 수준 도달 및 미도달 학생 비율을 지역 교육청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1교시 시험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국제중학교 설립 주민대책위원회는 6일 서울시교육청 정문에서 '국제중학교 설립 찬성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시 교육위원들의 국제중 설립 동의를 촉구했다.
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역사교과서와 관련한 질의에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답변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논쟁으로 부각되고 있는 '좌편향 역사교과서' 수정 문제와 관련해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현행 금성출판사에서 발행한 근현대사 교과서와 북한의 역사교과서를 비교하면서 "일부 내용은 북한의 역사 교과서를 베껴 쓴 것에 불과하다"며 내년도 교과서 개편 때수정 할 것을 촉구 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안양옥)은 30일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9회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 교사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선배가 후배에게 꽃을 전달하며 교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염원 했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옥 서울교총 회장이 내빈소개와 아울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수명초 장원양 교감 선생님이신규발령 받은새내기교사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새내기 시절때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한양공고 어게인스트 힙합팀이 새내기 교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저녁만찬에 앞서 새내기 교사대회를 축하하는 케잌 절단식을 거행하고 있다. 참석한 모든 교원들이 새내기 교사대회를 위해 건배를 하고 있다. 개그맨 심현섭씨가 축하공연의 사회를 맡아 사제지간의 돈독한 정을 북돋우고 있다.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모두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학부모단체 등과 함께 30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아동.청소년의 유해환경 척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멜라민 문제 등 아동ㆍ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범국가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은 24일 본관 3층대회의실에서 '2012학년도 수능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 응시 과목 축소 방안 공청회'를 개최 하였다. 이양락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자가 현행 수능 체제, 응시 및 활용실태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정부와 공무원 단체,학계, 시민단체 등 주요이해당사자들이참여한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이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에 제출한 '공무원연금제도 개선 정책건의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무원의 기여금은 27% 인상하고, 연금액은 25% 인하 및 연금지급개시연령 연장등의 내용을 골격으로한 '공무원연금제도 개선 정책건의안'을 김상균 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이 23일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초등교사 430명을 대상으로 '책 잘 읽고,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독서.논술교육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2008 후반기 독서.논술 지도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가한 교사들이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중.일 평화교재실천교류회에 참석한 일교조와 중국교육공회 회원들이 22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박옥선 할머니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어 고맙다며 일교조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페이 슈리 베이징대학 부속중학교 역사 교사가 배춘희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배춘희 할머니는 일본과 중국에서 생활을 해 일어와 중국어를모두 구사 할 수 있어서 교사들과 직접 대화를 하며 최근의 근황 등을 얘기 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성노예를 주제로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인권박물관으로 98년 8월 14일 개관 하였다. 지상 2층 지하1층 총 104평 규모로 순수 민간자원으로 설립하였다. 22일 중국교육공회, 일교조 회원들이 나눔의 집을 방문해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교육관 및 수련관에서 중국교육공회, 일교조 회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증언 등이 담겨 있는 동영상을 보기에 앞서 나눔의 집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듣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일본교직원조합, 중국교육과학문화위생체육공회 4단체는 20일부터 22일까지 "근.현대의 동아시아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란 주제로 제3회 한.중.일 평화교재실천교류회를 개최했다. 20일 한국교총 2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에 앞서 이원희 교총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일교조 중앙집행부위원장 타카하시 무츠코, 한국교총 회장 이원희, 중국교육공회 부주석 허리커, 전교조 위원장 정진화.
한국교총을 비롯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은 19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공무원 임금 동결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임금 동결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조전혁 한나라당 교육위원 주최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법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학교급식을 위한 방안모색을 개최 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한재갑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 소장은 "소요재원의 확보와 함께 학교실정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개정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일부 참석자들이 학교급식 위탁을 반대하는 유인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올바른 공무원연금법 개혁 공동투쟁본부는 10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정문에서 '공무원연금 올바른 개혁을 위한 공동투쟁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연금법 개혁을 위한 충분한 논의기간을 보장할 것"과 "국민연금법 개혁을 위해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조흥순 한국교총 사무총장이 민주적 연금개혁을 위한 140만 공무원.교원의 총단결을 선언하는 '올바른 공무원연금법 개혁 공동투쟁본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등 이러닝 관련 8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러닝(e-Learning) 국제 박람회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 되고 있다. 미래의 첨단 교육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이러닝 국제 박람회장 시공미디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초등 전자교과 자료 라이브러리 'i-Scream' 서비스 소개를 듣고 있다.
4일 추석을 앞두고 운현궁 예절학교에 입교한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운현궁 뜰에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길음1동 어린이집 원생. 정릉 1동 어린이집 원생들이 운현궁 예절학교에서 민속놀이인 투호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