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아름누리 인터넷 선포식'을 개최했다.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참석자들이 건강한 인터넷 문화캠페인 선포식에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고 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아름누리 인터넷 선포식 인사말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좋은문화를 선도해 사회적 문화운동으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추후 학교폭력 방지운동 및 국제사회운동 참여 등을 벌일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20일까지 전국 초등학교에서 독도 특별수업을 실시한다. 3일 서울 신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분명히 이해하고 국토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란 주제로 공개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모둠별 과제물 중에서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모둠별 발표회에서 '독도 알림이 소식'코너를 통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발표하고 있다.
2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교육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황인철 교육복지지원국장으로 부터 답변서를 건네 받고 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안병만 교과부장관의 부친이 일제강점기에 경찰관 생활을 한 자료를 공개하며 안장관에게 사실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장관은 "아버지가 직업으로 경찰관을 택한 것으로 생각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며 친일을 위해 민족을 핍박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의장 임갑섭)는 1일 서울시교육청 5층에서 개원 2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개원2주년을 기념하며 축하떡을 절단하고 있다. 좌로부터김순종 서울시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임갑섭 교육위 의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진학담당교사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09 대입 수시2학기 교사 진학지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시내 고등학교 3학년 진학담당교사들이 2009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전형요강 일람표를 살펴보고 있다.
이군현 한나라당의원과안민석 민주당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종사자의 역할 정립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참석한 영양교사와 조리사가 정책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단상을 바라보고 있다. 안민석 민주당의원의 사회로 정책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육신문사(대표 이원희)와 시공미디어(회장 박기석)가 12일공동으로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시공미디어가 제공하는 초등학교 전자교과자료 서비스.'이이스크림'의 콘텐츠 제공과 홍보,서비스 운영과 회원관리에 관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협약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일부터 14일까지 교총회관에서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7일설현수 중앙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가 '자료의통계적 분석'에 관해 강의 하고 있다.
7일 한나라당 조전혁의원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교육감 선거제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공청회가 개최 되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6일정부중앙청사 19층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안병만 장관은 취임사에서 공교육 신뢰 구축과 과학기술 진흥에 힘쓸것을 다짐하고 있다. 직원대표로 부터 취임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 받고 있는 안병만 장관. 취임식이 끝난뒤 교과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국민들께 인정받는 일등 부가 되도록 힘써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울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사료관은 6일부터 '철수와 영이 그리고 바둑이'를 제목으로 건국 60주년 기념 국어교과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손수건의 용도 함께온 자녀에게 가슴에 붙여 놓은 손수건을 가리키며 사용 용도를 설명하고 있다. 650여점의 국어교과서가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 표지에 실려 있는 그림을 보며 추억을 더듬고 있는 관람객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 전시장에서는 12일까지 건국60주년 기념 '외국교과서의 한국이미지' 기획전을 열고 있다.
6일 한나라당 안홍준의원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소아.청소년비만대책과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가열렸다.
서울시내 중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공동 주관한'서울과학교실'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한양대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운영되고 있다.5일 한양대센터에서전공교수의 직접 강의와 함께 박사과정 조교들의 실험지도로 '온도 민감성 고분자를 이용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1일 청도 운문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동심의 모습이 한 없이 즐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