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0일 삼청동 사무실에서 '영어공교육완성을 위한 실천방안 공청회'를 열어 인수위가 준비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학계, 일선교사, 학부모 등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공청회는 영어 친화적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영어로 수업하는 교원 확충 및 영어 교육과정의 획기적 개편안 등을 논의 했다. 공청회가 끝난 뒤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일선교사와의 대화에서 영어 공교육 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총과의 간담회에서 "교육개혁의 목표는 공교육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의 안내로 간담회장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선인 측 임태희 비서실장, 주호영 대변인 ,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 김형오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교총 측에서는 이원희 회장, 박용조 수석부회장, 최정희 부회장, 조흥순 사무총장, 안양옥 서울교총 회장, 강원춘 경기교총 회장, 김승태 충남교총 회장, 김윤섭 전남교총 회장, 김규원 경남교총 회장, 김장현 초등교사회장, 김정순 초등교육여성행정협의회장, 이원영 유아교육대표 등 교총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3일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2박 3일간 '한국교총과 함께 화끈하게 달려 봅시다'란 주제로 '2030 겨울캠프'를 개최 하고 있다. 체험활동에 앞서 이원희 회장과 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키 및 보드강습 체험활동 시간에 강사로 부터 보드강습을 받고 있다. 23일 오후 강사로 부터 '웃음강의 기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이 강의에 몰입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국 국.공립중학교장회(회장 박종우)는 22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교육과정 정책의 방향과 학교장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 하였다.
한국교총 이원희 회장은 19일 김형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인재과학부로의 재편은 지나치게 경제적 관점인데다 교육활동의 한 부분만을 강조한 것"이라며 "명칭에 '교육'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형오 부위원장은 "오신 뜻을 충분히 짐작하고 당선인께서도 잘 알고 있다"며 "논의해서 좋은 결론 내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17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교총과 교육부는 교원 잡무 경감 및 수석교사제 도입 등에 대한 안건 9개항에 대해 제3차 소위원회 교섭.협의안을 가졌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부설한양초등학교(교장 오덕규)이인순 교사(좌측 첫번째)는 수업시간 다중지능 이론을 통한 교실개혁에앞장 서고 있다. 15년째 "학습자에 의한, 학습자를 위한, 학습자의 평가"를 위해 한결 같이 노력 하고 있다. 15일학부모들과 교수활동에 사용되는 인형 등을 놓고 대화하고 있다.
서울교총(회장 안양옥)은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8년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정부에 발맞추어 교육시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귀년 전 서울교총회장이 "2세 교육을 위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 백제중학교(교장 최영문) 이수희교사는 89년 부임 이후 가야금을 통해 지역에 전통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방학중에도 음악실에 모여 흥겨운 우리가락을 익히고 있는 백제중 학생들.
2일 오후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교육부 업무보고가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업무보고는 효율적 진행을 위해 장.차관 대신 김경희 정책홍보실장. 심은석 교육과정정책관 등 실무자들 위주로 참석했다. 정부부처중 교육부로부터 처음 업무보고를 받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일 오후 5시경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변인은 "교육부의 학생선발과 학사운영 기능이 폐지되고 대학입시 관련 업무가 대학협의체로 이양된다", "초.중등 교육분야에서 자율학교 설립과 특수목적고 지정은 시.도 교육청으로 넘어갈 전망이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일부터 15일까지2층 대회의실에서 유.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 연수를 실시 하고 있다. 교양과정 첫 시간에 김경윤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이 '교직 전문직 신장'에 대해 강의 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동북아역사재단 후원으로 전국의 초.중.고 선생님 54명을 대상으로교단에서 생동감 있는 독도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도-울릉도 탐방'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운영하였다. 23일 독도를 배경으로 '독도는 지키고 간도는 되찾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러.일 전쟁당시 무력으로 울릉도를 점거해 일본군 통신기지와 막사터로 활용 되었던 곳에서 울릉군청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2일 석포전망대에서. 일본 막사터에서 불과 20여 미터 거리에 있는 석포전망대에서 22일 역사탐방팀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독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동도와 서도의 전경을 학습자료화 하기 위해 자료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독도 관련 자료들을 학습자료화 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독도와 관련된 역사와 생태계를 멀티미디어실에서 영상을 통해 학습하고 있다. 22일 울릉읍 대아리조트에서 역사탐방 팀원들이 '도전 독도 골든벨'을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역사탐방 팀원들은 22일 경일대 이범관 교수의 강의 등을 통해 '독도 퍼즐대회'를 하며 독도의 기초개념 등을 학습 할 수 있었다.
한국교총과 교육인적자원부는20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8층 제2소회의실에서'2007년도 제2차 교섭.협의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측은 주5일제 수업 전면 실시 및 농산어촌 소규모학교교원 유인책 마련 등 8개과 13개항에 대한 안건을 다루었다.
FC 서울 프로축구단의 김병지, 이을용, 정조국 선수 등이 13일 서울 미동초등학교에서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 주는 행사를 펼쳤다.김병지 선수는 단순하게 지식을 쌓기 보다는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 할 것을 당부하며 꿈을 향해최선을 다하길 강조 했다. 정조국 선수는 준비해간 책의 중요 부분을 요약해 읽어 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길 당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13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08학년도 대학 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 되었다. 대교협 상담교사단 90여명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맞아 입시자료 등을 통해 대학지원에 관해 상담을 나누었다. 200학년도 대입 정보박람회에는 오전부터 몰려든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온종일 북세통을 이루었다. 전국 5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상담창구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각종 입시자료를 뒤적이며 지원전략을 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