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연중 정인관 교장이 졸업생 297명 전원에게 졸업축하 휘호를 선물하며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있다.
서울시청앞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추운줄도 모르고 스케이트을 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은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교육위원회를 독립형 의결기구화하고 교육감 자격 기준을 강화시키는 방안등을 정부혁신분권위원회에 건의 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적부풀리기' 및 '학업성적신뢰 저하'등 향후 학업 성적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결의하였다.
서울 서초구 방배1동사무소는 방학을 맞은 방일초1학년부터 6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2월4일까지 이영화강사(전 경북 성주 용암중)의 지도하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린이 한문교실을 열었다.
사범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모임인 '미발추 특별법 반대를 위한 예비교사모임' 회원 700여명은 31일 오후 여의도에서 `국립사대 졸업자중 교원 미임용자 채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립사대 우선임용이 사립사대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위헌판결 뒤 임용시험을 통한 경쟁방식이 채택됐는데 특별법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이 무시험으로 중등교원에 임용된다면 대부분이 비전공 과목을 가르치게 돼 공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 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준비위 추진모임은 대표자회의를 통해 백낙청(67) 서울대 명예교수와 박용길(86) 통일맞이 상임고문을 각각 상임대표와 명예대표로 한 준비위원회 임원을 구성했다.
참여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열린우리당 의원(58·수원영통)이 교육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28일 교육부총리 취임했다. 김 부총리는 참여정부의 네번째 교육부총리가 됐다.
인천시교육연수원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계양문화회관에서 '힘찬출발! 새로운각오! 밝은미래!'를 주제로 초등·유치원·특수학교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교육계의 산 증인인 추월영 전 경남고 교장이 24일 숙환으로 별세 했다. 향년 99세. 추 선생은 교육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1960년),국민훈장 목련장(1967년),국민훈장 동백장(1971년) 등을 수여 받았다. 특히 57년 경남고 재직시 완전 개가제 학교도서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국내 학교 도서관 설립 및 운영에 새 지평을 열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으로 발인은 27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충남 천안 병천면 소재 풍산공원묘원이다.
숙명여대 건강가정지원센터(소장 계선자 교수)는 25일 숙인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명절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큰 절하는 법을 지도받고 있다.
방학중이라지만 교사들에게 쉴 틈은 없다. 신학기 준비와 자기 계발을 위한 연수 등으로 겨울방학이 빼곡히 메워진다. 24일 과천 문원초등교에서 열리고 있는 학급교육과정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
한국교육환경연구원과 (주)엑스포럼은 교육인프라의 재구축을 통한 선진교육환경 정보제공을 위해 19일 서울 삼성동 COEX 대서양홀에서 '2005 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서울 삼성동 COEX 인도양홀에서는 27일까지 타임머신 타고가는 '장래희망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19일 참가한 학생들이 요리사와 함께 손짜장을 직접 만들고 있다.
전국 초.중.고 교사 44명은 10일 부터 14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이해등 교사 의정연수를 받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13일 황우여(한나라당) 교육위원장과의 대화에서 교사의 지방직화와 교사평가등 교육의 전문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유아교육 대표자연대와 한국교총 등 16개 교육단체 회원 1만여명은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만 5세아 무상교육비 미술학원 지원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유아교육 공교육화 촉구 범국민 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