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금당초(학교장 김경순)은 4월 24일(화)일 생태교육수업으로 ‘모종 심기'를 하였다. 1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는 물론 유치원 어린이들까지 함께 모종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심을 작물의 종류에 알맞게 모종 심기를 하였다. 유치원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자를 심었고, 1~2학년은 여주의 특산물인 땅콩을 심었다. 토마토와 땅콩을 심고 예쁜 이름표도 만들어 꽂아주었다. 3학년과 4학년은 옥수수를 심었고, 5학년과 6학년은 상추와 방울토마토를 심었다. 2017년 상추를 심어 급식시간에 자신이 재배한 상추를 따서 먹었던 기억들을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은 약하고 약한 모종을 정성껏 심었다. 생태교육을 위해 텃밭에서 자신이 심은 모종 키우고 수확하며 자신이 재배한 작물을 이용한 관찰 일기 쓰기 및 요리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과학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급별로 LED 탱탱볼 만들기, LED스피너 만들기, 걸어가며 날리는 글라이더 만들기를 통하여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학년 김규현 학생은 “가루들이 뜨거운 물에 의해 탱탱볼이 되어 신기했고 내가 만든 탱탱볼로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서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미세 먼지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하여 년 중 불청객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지며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재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과학, 공학, 기술, 수학, 미술영역에서 3가지 이상의 교과와 융합하여 빗면실험 장치를 만들어 다양한 교과에서 배운 지식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를 내놓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금당초등학교는 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많은 것들이 변화되는 사회에서 인간만이 발현할 수 있는 가치를 위핸 노력하고 대비할 디딤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적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경기 여주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20일2시간 동안 전교생이 서정오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오 작가는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고 어릴 적에 들었던 옛이야기기 너무나 재미있어서 자신도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옛이야기 보따리, 옛이야기 들려주기, 철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신통방통 옛사람이야기, 서 근 콩 닷 근 팥, 오늘이, 아기 장수 우투리, 정신없는 도깨비 등등 지금까지 쓴 책이 50권이 넘는다.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독서주간을 정해서 금당초 학생들은 학교 도서관에 있는 서정오 작가의 책을 읽었다. 1학년 양현우학생은 인터넷에서 본 서정오 작가의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 작가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긴장도 되고 설레하며 ‘오늘이’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써서 글을 잘 쓰는 방법이 무척 궁금하다며 서정오작가가 오기를 20일 당일 아침부터 기다렸다. “금당초등학교를 보니 저의 작은 학교가 생각이 나네요. 아주 작은 시골이어서 책이 없어 학교의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고, 마을에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칠봉삼촌의 이야기에 정말 행복했었지요~”라며 서정오 작가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주변에 그득한 책들, 텔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과학 교과 특성반 학생들은 4월 13일(금)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 다녀왔다. 4월 교과특성화반 학생들의 과학탐구 주제는 우리나라의 씨앗과 품종개량으로 우리주변에서의 씨앗을 관찰하고 우수한 씨앗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알아봤다. 더불어 여주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하고 난 뒤 나만의 품종개량을 위한 연구과제를 추진하려고 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학생들의 견학이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과학특성화학생들을 맞아주었다.처음 방문한 곳은 환경농업 분석실로 농토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농토배양 및 시비 지도로 토양환경을 개선하는 곳이었다. 방문당시 농토를 분석하고 있어서 직접 기계를 보지를 못했지만 여러 농가에서 흙을 직접 가져와 분석을 의뢰하는 모습과 농토분석을 통한 농업환경분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쌀을 소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나 우리가 직접 쌀을 생산하지 못하면 다른 나라에서 먹거리를 수입해야 합니다.”하시며 환경농업 분석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로 견학한 곳은 쌀품질 분석실이었다. 우수한 쌀을 개량해서 농가에 배급하는 곳으로 학생들이 직접 미질 분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 지정 과학교과 특성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순 교장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시작됐으며 미래의 흐름을 알고 자기만의 생각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호기심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당초등학교는 과학주간을 맞이해 사단법인 한국기술경영교육원 산하 과우회와 연계해4월9일 5-6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과학 특강을 마련했다.권경오 교수님은 ‘에너지’라는 주제로 물질이 순환하는 것처럼 에너지도 순환하고 있다며 전기에 중점을 두고 설명했다. 전기는 풍력, 조력, 수력, 화력, 원자력, 태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모두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풍력과 태양은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아 제한적이고 화력과 원자력은 환경오염이라는 측면에서 활용이 제한적이라고 했다. “미래의 에너지 생산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연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말에 그런 방법이 있느냐고 되묻는 친구가 있었다. “바로 여러분들이 도전할 분야입니다. ” 라고 말하면서 핵융합 원리를 이용한 에너지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탐구능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 지정 과학특성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미래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학특성화반은 방과후학교에서 과학실험반 활동을 통해 탐구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과학특성화반 동아리활동으로 생태 및 곤충체험, 선진지 시찰, 발명, 과학심화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천로봇파크에서는 VR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또는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처럼 느껴질 수 있는 우리나라 우수한 과학에 대해 체험했다. 이지우 학생은 “정말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며 화면과 소리가 실감나서 가상현실 속에서 조금은 무서웠다“라고 말하면서 나중에 커서 이러한 가상현실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르미 환경과학교실뿐만 아니라 과우회 및 여주시 과학체험 참가 및 천문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어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집현전 교육을 비전으로 2018학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되었다. 곤충체험학습장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화훼단지 조성 등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6일 5~6교시에는 전교생을 모둠으로 구성해 봄 생태 이야기, 진달래와 쑥을 활용한 화전만들기를 실시했다. 사전에 모둠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화전 만드는 방법을 PPT로 안내하여 즐거운 체험속에 전통도 살리고 자연을 활용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선생님 하트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것이 더 예뻐요. 동그란 모양에 꽃을 놓았더니 더 예쁘고 맛있게 보여요” 라며 저마다 웃음꽃이 피었다. 자연을 활용한 생태교육뿐만 아니라 모둠중심으로 이루어져 선후배간 친해질 수 있는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됐다. 금당에 봄이 온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 얼었던 마음들이 녹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즐거운 체험이었다. 4월에는 곤충체험학습장이 개설되어 ‘곤충과 함께하는 4차혁명 생태체험’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4월 3일(화) 분당소방서 협조를 받아 병설유치원, 1학년 학생들의 지진 및 화재 안전체험을 진행하였다. 각종 재난상황을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사례중심으로 이론교실을 실시하여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각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위기상황에서의 자기 방어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동안전차로 이동하여 지진발생 시 대피, 연기대피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안전과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 학생들이 재난 안전 체험을 직접 경험함으로 인해 조기교육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생생지락 집현전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배움의 즐거움 행복 나침반’의 구현중점인 ‘스마트 융합교육’을 실현하고자 전교생이 4월 4일 부천에 있는 로보파크를 다녀왔다. 현장학습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하게 로보파크에 도착하여 2층 휴게실에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부모님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12시부터 4D를 관람하였다. 4D안경 너머 라쳇과 클랭크가 우주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모험에 동화되어 얼굴과 다리 사이로 전해지는 실감나는 음향 ․ 효과마다 아동들은 신나는 비명을 질렀다. 전시장 투어는 트랜스포머의 변신부터 시작되어 마술로봇, 물방울 여정, 강아지 로봇의 앙증맞은 댄스, 로봇 마림바 연주, 로봇 몬스터 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이어졌다. 1시부터 진행된 본격적인 로봇체험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저학년(유치원, 1~3학년)은 형형색색 폼클레이로 미니언즈를 만들어 움직이는 ‘꼬꼬마 보행로봇’을 귀엽게 제작하였고, 고학년(4~6학년)은 제법 조립과정이 복잡한 ‘청소로봇’을 만들었다. 교육 강사의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전선을 연결하고 부품을 조립하면서 모터가 작동되어 쓰레기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4월4일 현장학습을 추진함에 있어 여주 소방서 연계 안전교육을 2일 실시하였다. 김경순 교장은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기본이 되는 과정임을 강조하면서 안전교육을 늘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 정년 퇴직한 윤성구 강사님을 모시고 학교내에서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이야기하며 응급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실습하였다. 특히 안전사고는 학생들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솔교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윤성구 강사님은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바르게 정착되어 있어 안전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칭찬해주셨다. 금당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위험한 행동이나 위험한 장소 등 안전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생각나무’에 게시하도록 하여 생활속에서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1004거리를 조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1004거리는 칭찬나무, 감사나무, 생각나무 등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1004거리 입구에는 ‘나의 날’ 환경구성을 하였다. ‘나의 날’은 학생들에게 1년 중 가장 소중한 날을 선정하여 전교생에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워너원이 컴백하는 날, 생일이라서, 학교에 처음 오는 날이라서, 우리 형이 대학을 간 소중한 날이라서, 부모님의 결혼기념이라서 등 학생들을 저마다 나의 날을 개성 있게 선정하였다. 금당초등학교는 다사리 모임을 월1회 추진하고 있으며 이 때 전교생이 축하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개인적으로 축하의 글을 전하기도 하였다. 학교에서도 나의 날이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장실에서 맛있는 차와 선물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다. 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친구들의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지도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학생!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축하해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금당초등학교는 항상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은‘세종의 얼을 이어받아 내 마음의 행복 나침반을 그려가는 생생지락 집현전 교육’을 목표로 빛깔 있는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금당초등학교에는 다른 학교에 없는 색다름이 있다. 바로 전통무예를 학교에서 교육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무예인‘무예24반’은 정조대왕 때 만들어진‘무예도보통지’를 바탕으로 펼쳐진 무예서로 무과 과거시험 과목으로 채택되어 훈련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사라진 전통무예이다. 이에 금당초등학교는 사라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학생들에게 체력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무예24반을 교육과정에 넣어 2009년부터 지도하고 있으며 교육의 효과가 아주 높았다. 전통무예체험은 검법과 국궁을 연마하고 있으며 일회성체험을 지양하고 교육과정속에서월2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당초등학교의 자랑인 승마체험(연2회)과 연계하여 교육활동의 내실을 기했다. 4차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우리 것을 지켜가기 위해 금당초등학교는 늘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학생들의 기합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학생들의 함성소리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진로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와 2학기에 진로주간을 설정하여 다양한 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우선 진로인식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인식수준을 파악한 후 ‘사하라’ 진로코칭 강사와 연계하여 3월26일에서 27일까지 5,6학년 대상 8시간씩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은 뭐니”라는 질문으로 시작으로 직장, 직업, 직위는 바뀔지라도 꼭 하고 싶은 일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시면 학생들이 진정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학생의 가슴 뛰게 하는 낱말들, 살아가면서 꼭 해보고 싶은 일, 행복했던 순간들을 찾고 발표하면서 내가 재미있고 흥미 있어 하는 것을 찾는데 집중하였다. 초 고학년에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지만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이 있다. 좋아하는 것은 단순하게 한 번 경험으로 끝날 것도 있지만 실행해봐야 알 수 있고 그 중에서 나만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적합한 가치이며 진로라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체험하고 탐색 해 봐요. 학생들의 꿈은 변호사, 수의사, 요리사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면서 ‘BINGO’를 소개하
경기 여주 금당초(교장 김경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초 개학기 교통안전 점검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당초등학교는 학생 대부분이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등교하므로 학교 앞 통학로의 위험성은 적으나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경찰관의 아침 등교 안전점검 및 관리, 다사리 모임을 통한 학생 교통교육, 각 학급별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 하여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21일경기금당초(교장 김경순) 학생들과 전 교직원들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과 병행하여 학교 자체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14시를 기하여 1층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연막탄 살포와 함께 화재가 일어났음을 알리고 비상벨을 작동한 후 학생들은 일사분란하게 각 학년 대피로를 통하여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평소 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은 대피훈련에 익숙하여 사전에 비상벨 작동 시간을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큰 혼란 없이 질서있게 4분 안에 전원 대피완료 하였다. 대피 완료 후 안전담당 교사의 안전교육과 소화기 사용요령 및 소화기 사용 실습을 하며 평소에 숙달된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당초등학교는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