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총사립고등학교분회장협의회(회장 정윤홍 학산여자고등학교 부장교사)는 오는 15일 제2차분회방문의날 행사를 브니엘고등학교에서 가진다. 브니엘고등학교(분회장 윤재열선생님)에서 부산교총사립고등학교분회장과 간사를 초청하여 가지는 이번 모임에서 부산교총사립고등학교분회장협의회 현안 문제와 부산교육청과의 교섭 안건 토론 등을 다루며 회의를 마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교총 산하 사립고등학교분회장협의회(회장 정윤홍 학산여고 부장교사)에서는 최근 교육현안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4개 권역별로 모임을 갖고 권역별 간사를 선출했다. 또한 29일부터는 전체 협의회를 갖기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교총 사립고등학교분회장협의회는 부산교총 산하 여러 협의회 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우수조직협의회로 선정되어 한국교총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교총중등분회장협의회(회장 김병선 사직고등학교 부장교사)에서는 오는 28일 부산교총 강당에서 2004학년도 활동을 마무리하는 전체 분회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교총 중등 산하에는 공립중학교,사립중학교,공립고등학교,사립고등학교 분회장 협의회가 각각 있다. 이중 사립고등학교분회장협의회(회장 정윤홍 학산여자고등학교 부장교사)가 제일 먼저 활성화를 위하여 4개 권역별 조직을 지난 7월에 완료하였으며, 지난 7월 천안에서 있은 한국교총 전국연수회에서 조직활동 우수 협의회로 선정되어 한국교총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립고등학교협의회외 다른 3개 협의회도 이번 협의회에서 권역별 조직을 구성할 것이다.
2월에 제22대 부산교총회장을 전회원 직선으로 실시하기로 한 부산교총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웅)는 13일 오후 3시 부산교총 사무국에서 모임을 가지고 깨끗한 선거로 부산교총을 이끌 차기 회장 선거에 매진하기로 했다. 경선으로 처러지는 이번 선거는 평교사와 관리직의 맞대결로 벌써 부터 선거 결과에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보로는 기호 1번 회장 후보 정윤홍(학산여고 교사), 부회장 후보로 오주영(경성대 교수), 박연희(모라초 교감), 유환희(송정초 교사), 강영길(덕문중 교감), 차철(반여고 교사)가, 기호 2번 회장 후보 조금세(동아고 교장), 부회장 후보로 정한철(해동초 교장), 염기수(동일초 교사), 신정철(해운대중 교장), 김병선(사직고 교사), 이연승(경성대 교수) 등이 출마했다. 방학 기간이라 후보들의 선거 운동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지만, 부산교총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한 후보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후보들은 학교방문과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명함 전달과 선거 사무실 운영을 할 수 있으며, 금품 및 향응 제공이 밝혀질 경우에는 후보 사퇴를 하여야 된다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밝혔다. 선거 방법으로는
부산교총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무웅 부회장)는 지난 24일 마감한 차기 부산교총 회장 선거 후보로 기호 1번 정윤홍 사립고등학교 협의회 회장(학산여자고등학교 교사)과 기호 2번 조금세 회장(동아고등학교 교장)을 확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기호순). 각 후보들은 각 5명의 부회장 후보들과 함께 내년 2월에 치러지는 전회원 직선의 무기명 투표를 하는 회장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하여 선의의 경쟁을 하게된다. 부산교총 역사상 처음있는 전회원 직선 회장 선거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
부산교총 차기 회장단 선거를 전회원 직선으로 2005년 2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한국교총 회장단 선거가 처음으로 전회원 직선 인터넷 투표로 실시된 이후 최근에는 각 시,도 교총 회장단 선거를 전회원 직선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부산교총 회장단 선거는 15일 선거 공고와 함께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대의원 20명 이상 30명 이하로 추천받은 후보자가 등록을 하게 되며, 곧이어 선거공보 발송과 함께 투표기간 전까지 후보들의 선거 운동 기간이 주어질 것이다. 부산교총의 발전을 위하여 시대적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참신할 후보들이 많이 등록하기를 기대해 본다.
전국학생과학창작대회(www.scienceday.co.kr)가 각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지난 10월 31일(일) 서울과학고등학교와 경신고등학교에서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에 이르는 학생들이 공학부문과 전자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본선대회의 입상자를 위한 시상식이 지난 13일(토) 서울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각 부문 대상 학생에게는 과학기술부총리 겸 장관 상과 장학금이 수여되었고 또한 지도교사에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과교총)회장상이 그리고 최우수상 학생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내년 제4회 대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단법인 APEC사이버교육원(IACE, 이사장 김영환 부산대교수)에서는 5일(금) 국제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제4차 APEC 사이버교육협력교사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외교부, 전국 16개 교육청 교육정보화담당자 및 APEC 사이버교육협력교사(ALCoB) 등 약 150명이 참가하여 APEC 사이버교육 및 미래교육 사업 추진 계획 소개, APEC 사이버교육협력교사 프로젝트 발표 및 협의, APEC 미래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협의 등을 할 예정이다. 참고로 홈페이지 주소는 www.goiace.com 이다.
부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태열)에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 품질관리운영위원 협의회를 어제 14일(목) 오후 3시 30분 본 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70여명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품질관리운영위원을 위촉하고, 부산에듀넷과 에듀넷에 탑재하는 자료의 질관리를 위한 연수와 협의회를 가졌다.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원장 박영근부산광역시교육위원)에서는 지난 7일(목요일) 연구원에서 중등회원 간담회를 가지고 회장으로 정태신 선생님(양정고등학교 화학교사)을 선정했다. 미래창의영재교육원은 이전 부산영재교육연구원에서 개명하여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부산의 영재교육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오는 19일(화요일)은 과학영재학교에서 학부모 회원 모임이 있으며, 어린이회관에서 과학탐구분과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