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있지만 정확한 정보 없어 발생 진실 밝히지 않으면 소문은 계속 돼 지난 연말엔 수능부정사건과 밀양의 여학생 집단 성폭행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자기가 사는 가까이서 벌어지거나 자기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면 각종 뜬소문이 저절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것 유언비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유언비어는 소문 혹은 루머라고 흔히 말하는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 사이의 입소문,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스캔들, 인사이동 때나 선거 때의 각종 풍문, 기업의 부도설 등은 모두 유언비어의 일종입니다. 유언비어의 특징 중 하나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것처럼 유언비어는 또한 근거 없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근거는 애매하고 불확실합니다. 사람들은 주위환경이나 사건이 애매하고 불확실하면 긴장되고 불안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애매한 사건이나 환경에 대해 어떤 의미나 설명을 찾으려고 하면서 불확실한 것을 확실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을 보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승진이나 시험과 같이 미래의 사
孟子때 ‘먼저 道를 깨친 사람’ 존칭 師承이 스승어원 ‘논어(論語)’시대만 해도 ‘선생’하면 나보다 먼저 난 아버지나 형님을 뜻했다. 맹자(孟子)때에 이르러서야 나보다 먼저 도를 깨친 사람이라는 존칭이 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의 임금님이 학식을 갖춘 선비를 부를 때는 반드시 선생 호칭을 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헌상 고려 때에 선생이란 말이 나오는데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 대한 존칭이었던 것 같다. 송(宋)나라 사신의 고려견문기 인 ‘고려도경(高麗圖經)’에 향선생(鄕先生)이란 말이 나오는데, 급제한 사람으로 아직 벼슬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을 그렇게 일컫고 있다. 조선조 중엽 때 기록인 ‘해동잡록(海東雜錄)’에 보면 당시 선비들 술 마시며 글 짓는 문주회(文酒會)에서 벼슬이 높거나 낮건 간에 서로 선생 호칭을 하는데, “비록 벼슬이 높은 귀인 일지라도 과거에서 급제하지 않으면 선생이라 부르지 않고 그저 대인(大人)이라 부르는 것이 고려 때부터 법도”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글을 가르치는 사람을 선생이라 부르게 된 것은 굉장히 후세의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조 초기의 문헌에 ‘스승’이 나오는데, 어원을 따진 ‘동언교략(東言巧略)’에 보면 사(師)의 중
日 전후배상 문제 흐지부지된 국내·외적 원인 서술中 중화인민공화국사, 근·현대사의 절반 이상 차지 일본의 패졀?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동아시아 사회는 ‘식민체제’에서 ‘냉전체제’로 바뀌게 되었다. 그 결과 전후(戰後)처리 문제는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상식적인 의미에서의 전후처리 문제는 식민모국(母國)이었던 일본이 패전과 더불어 피식민지 국가들에게 가한 고통과 피해에 대해 응분의 배상과 보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냉전체제가 등장하면서 두 주역인 미국과 소련은 전후배상 문제보다는 각자의 진영을 굳건히 해서 체제를 유지・확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동아시아의 각국도 자본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귀속되었다. 냉전체제의 등장과 미・소의 동아시아 냉전정책은 분명 일본으로 하여금 전후배상의 멍에를 벗어버릴 수 있게 해주었고, 일본인으로 하여금 침략전쟁에 대한 뼈아픈 반성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었다. 유럽에서의 독일과 달리, 일본은 배상 대상국인 중국과 한국이 아니라 제3자인 미국과 소련에 의해 직접적으로 패망한 결과, 배상 대상국에 대한 종래의 경멸적 인식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고 배상과 보상 문제도 외면해왔다. 상술한 이유로 동아시아의 전후처
0점의 天才 양산하는 주입식교육 신동과거의 폐지 송나라때 요주(饒州)라는 고을에 주천석(朱天錫)이라는 신동이 있었다. 대여섯의 어린 나이에 사서삼경을 줄줄외우자 조정에서 신동과거(神童科擧)라는 제도를 두어 어린이를 발탁, 분에 넘치는 벼슬을 주었다. 그러자 요주땅에서는 아이들이 대여섯살만 되면 앞다투어 사서삼경을 가르치는데 죽롱(竹籠)속에 새처럼 가두어 외출을 못하게 하고서 외우기를 강요했다. 스승도 요즈음 특별과외처럼 한 경서당 얼마씩 거액을 정해놓고 모두 주입시켰을 때마다 돈을 받았기에 맹렬성이 날로 더해갔다. 그래서 한때 요주는 신동의 밭이라하여 천하에 소문이 났었다. 한데 얼마 후 이 신공과거를 폐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급제하는 아이보다 강요된 공부를 감당못해 죽는 아이가 많았던 것도 그 한 이유지만 그보다 이 신동 과거 출신들이 일선에 가 일하는데 그 사서삼경의 경륜을 적용하기는커녕 선악이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도 못해 정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활용하지 못하는 죽은 지식을 많이 가진사람을 ‘요주신동(饒州神童)’이라 부르기에 이르렀다. 시험공부 위주로 객관식 교육이 양산해 놓은 요즈음 아이들이 요주신동과 다를것이 없는 것이다.
서울시내 중·고교생들은 현재 10명 중 6명꼴로 시력장애를 겪고 있으며 장애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중학생 37만여명 중 시력교정자 또는 교정대상자가 2000년에는 52.1% 수준이었으나 2001년 59.1%, 2002년 59.4%, 2003년 60.3%, 2004년 60.6%로 매년 증가했다. 고교생 35만6천여명 중에서도 교정 및 교정대상 학생은 2000년 56.2%에서 2001년 66.5%로 급증했다 2002년 60.8%로 떨어졌지만 2003년 62.1%, 2004년 64.7%로 다시 증가세로 반전했다. 초등학생 73만6천여명 가운데 안경을 썼거나 써야할 학생은 2000년 28.3%, 2001년 35.7%, 2002년 38.8%, 2003년 35.4%, 2004년 35.8%로 집계됐다. 초·중·고교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매년 4∼6월 실시하는 체격.체질검사 때 시력을 측정하고 있으며, 교실 중간에서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정도인 나안시력 0.6 이하이면서도 안경을 쓰지 않은 학생들을 교정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학생들의 시력 저하는 유전적인 원인 외에 잘못된 독서습관이나 장시간에 걸친 TV
▲서울시교육청 장학관 성기옥 ▲학교정책실 〃 신인철 ▲공보관실 〃 권혁운 ▲경기도교육청 교감 이승표 ▲인적자원개발국 교육연구관 어성훈 ▲학교정책실 〃 우종선 ▲학교정책실 〃 김승오 ▲학교정책실 교육연구사 김동호 ▲교육인적자원연수원 기획과 〃 김영순 ▲학교정책실 〃 우원재 ▲감사관실 〃 남부호 ▲공보관실 〃 박희동 ▲학교정책실 〃 신주식 ▲학국우진학교 교장 한홍석 ▲서울농학교 교감 박규은 ▲한국경진학교 교감 조승환
◆옥조근정훈장(342명) 2108 오택근 吳澤根 교수 안양대학교 2109 임군자 任君子 교사 서울마포초등학교 2110 윤석원 尹錫遠 교사 서울구산초등학교 2111 이영자 李英子 교사 서울중동초등학교 2112 송강규 宋康奎 교사 서울한남초등학교 2113 홍수자 洪秀子 교장 서울일원초등학교 2114 김일남 金一男 교사 서울대치초등학교 2115 정윤성 鄭允成 교사 서울봉은초등학교 2116 노용환 盧龍煥 교사 서울방배초등학교 2117 이동원 李東遠 교사 서울노량진초등학교 2118 전용신 田溶信 교사 서울상도초등학교 2119 정경옥 鄭庚鈺 교사 서울우이초등학교 2120 한태웅 韓泰雄 교장 혜원여자중학교 2121 정정현 鄭正賢 교사 서라벌중학교 2122 이관종 李寬鍾 교사 경희고등학교 2123 김진섭 金鎭燮 교사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124 고영준 高英俊 교사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125 이용호 李龍浩 교사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2126 김근배 金根培 교사 배명고등학교 2127 백종의 白鍾義 교사 배문고등학교 2128 이상기 李相器 교사 보성고등학교 2129 정창호 鄭昌鎬 교사 상명고등학교 2130 박사창 朴思昌 교감 상문고등학교 2131 채용
◆녹조근정훈장(458명) 1650 서구경 徐久慶 교장 서울창서초등학교 1651 이굉문 李宏文 교감 서울성원초등학교 1652 권오직 權五直 교사 서울인왕초등학교 1653 김임 金稔 교사 서울대길초등학교 1654 박청수 朴淸水 교사 서울태랑초등학교 1655 신동춘 申棟春 교사 서울숭신초등학교 1656 변태윤 卞泰潤 교감 서울석촌초등학교 1657 양방홍 梁方洪 교사 서울천호초등학교 1658 한일동 韓一東 교감 서울양동초등학교 1659 조민자 趙敏子 교사 서울언주초등학교 1660 임채봉 林采奉 교사 서울성수초등학교 1661 김삼찬 金三燦 교장 한국우진학교 1662 허영자 許榮子 장학관 서울특별시교육청 1663 이정구 李整求 교사 경복여자고등학교 1664 권창한 權昌漢 교장 송곡여자중학교 1665 류충부 流忠夫 교사 송곡여자중학교 1666 지광석 池光錫 교사 영란여자중학교 1667 조대연 趙大衍 교장 동북중학교 1668 정천 鄭泉 교사 일신여자중학교 1669 송인수 宋仁壽 교사 배문중학교 1670 김영부 金英夫 교사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1671 주원일 周原一 교사 동성고등학교 1672 오상근 吳相根 교사 명성여자고등학교 1673 장재열 張在列 교사 명성여자고
◆홍조근정훈장(580명) 1070 이준배 李俊培 교사 환일고등학교 1071 이정국 李政國 교장 서울연천초등학교 1072 이만종 李滿鐘 교감 서울불광초등학교 1073 유희열 柳熙烈 교사 서울상신초등학교 1074 정학목 鄭鶴木 교장 서울당서초등학교 1075 류순모 柳淳模 교장 서울우신초등학교 1076 류기천 柳起泉 교감 서울초당초등학교 1077 우수기 禹壽基 교사 서울남정초등학교 1078 곽정윤 郭楨允 교장 서울위례초등학교 1079 강두선 姜斗善 교사 서울천일초등학교 1080 이경태 李敬泰 교장 서울신곡초등학교 1081 한의돈 韓義敦 교사 서울포이초등학교 1082 정용한 鄭鏞漢 교사 서울대곡초등학교 1083 임도희 林度希 교감 서울원신초등학교 1084 송영팔 宋榮八 교사 서울난우초등학교 1085 박복재 朴福載 교사 서울노량진초등학교 1086 김영숙 金英淑 교사 서울흑석초등학교 1087 홍순천 洪淳天 교감 서울숭덕초등학교 1088 박찬승 朴贊勝 교사 서울장위초등학교 1089 이계숙 李桂淑 교사 서울화계초등학교 1090 박무병 朴茂秉 교장 경성여자실업고등학교 1091 홍문완 洪文完 교사 경희중학교 1092 김주익 金柱翊 교사 경희여자중학교 1093 장윤태 張允泰 교
◆청조근정훈장(8명) 1 하서현 河瑞鉉 (前)총장 강원대학교 2 장윤익 張允翼 (前)총장 경주대학교 3 윤성천 尹性天 (前)총장 광운대학교 4 배병희 裵秉禧 (前)총장 군산대학교 5 김용태 金容太 (前)총장 신라대학교 6 김우식 金雨植 (前)총장 연세대학교 7 장상 張裳 (前)총장 이화여자대학교 8 한달선 韓達鮮 (前)총장 한림대학교 ◆황조근정훈장(1061명) 9 박소혜 朴昭惠 교장 서울답십리초등학교 10 고교대 高敎大 교장 서울동원초등학교 11 정형자 鄭馨子 교사 서울면남초등학교 12 윤대웅 尹大雄 교사 서울면동초등학교 13 나종남 羅鍾男 교장 서울면목초등학교 14 류병희 柳炳熙 교사 서울면일초등학교 15 김흥수 金興洙 교감 서울봉화초등학교 16 김재식 金在植 교장 서울배봉초등학교 17 변수남 卞洙男 교사 서울신묵초등학교 18 김영찬 金永瓚 교장 서울신북초등학교 19 윤정애 尹正愛 교장 서울염리초등학교 20 이효재 李孝宰 교장 서울금화초등학교 21 이문일 李文一 교장 서울갈현초등학교 22 김병태 金丙泰 교장 서울공덕초등학교 23 이동연 李東演 교장 서울창천초등학교 24 유인덕 柳寅悳 교장 서울상신초등학교 25 신영좌 申榮左 교장 서울북한산초등학교 26 이동
정부는 2월말 정년 퇴임하는 교원 2738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1등급 훈장인 청조근정훈장은 하서현(강원대), 장윤익(경주대), 윤성천(광운대), 배병희(군산대), 김용태(신라대), 김우식(연세대), 장상(이화여대), 한달선(한림대)씨 등 전 대학총장 8명에게 수여된다. 또 김현주(金鉉洲) 전남 보성교육청 교육장 등 1천61명이 황조근정훈장, 박복재(朴福載) 서울 노량진초 교사 등 580명이 홍조근정훈장, 박헌화(朴憲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등 458명이 녹조근정훈장, 나상균(羅祥均) 한서고 교장 등 342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아울러 이정원(李正元) 경북 가음중 교사 등 133명에게 근정포장, 이명찬(李名燦) 경기 한일초 교사 등 52명에게 대통령표창, 문정희(文正熙) 한양대 교수 등 56명에게 국무총리표창, 박근순(朴瑾淳) 인하공업전문대 교수 등 48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퇴직교원은 재직기간이 40년 이상일 경우 황조근정훈장, 38년 이상 40년 미만일경우 홍조근정훈장 등으로 재직년수에 따라 훈격이 결정되고 대학 총장이 퇴직할 경우 공무원보수 규정에서 특1호봉을 받는 총장은
◆초등 교장·전문직 ◇교육전문직 전보·전직 ▲보은교육청교육장 이승업 ▲청원교육청 " 김학선 ▲영동교육청 " 이명섭 ▲충청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전창동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박상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담당 조용남 ▲" 유아특수담당 김정환 ▲제천교육청 교육과장 류승웅 ▲English camp설립추진단 최상돈 ◇교장 승진 ▲충주 노은초 황선학 ▲대소원초 남을우 ▲소태초 이명구 ▲용원초 민병택 ▲제천 금성초 김형중 ▲남당초 김용희 ▲봉양초 박성달 ▲왕미초 전응천 ▲화당초 류병섭 ▲청원 상봉초 최영균 ▲석성초 김선웅 ▲보은 삼승초 김영진 ▲송죽초 김세중 ▲회인초 이규희 ▲옥천 청성초 육면수 ▲증약초 박병길 ▲영동 상촌초 손경호 ▲진천 구정초 김휘웅 ▲금구초 이피찬 ▲성암초 윤규한 ▲초평초 민 안 ▲학성초 박경희 ▲괴산 감물초 송희선 ▲동인초 엄덕용 ▲소수초 강복선 ▲연풍초 안희대 ▲장연초 장근성 ▲청천초 윤대영 ▲음성 대장초 이치영 ▲능산초 이갑용 ▲생극초 전기현 ▲소이초 김종수 ▲쌍봉초 정민섭 ▲오갑초 곽완규 ▲단양 단천초 김춘영 ◇교장 전보 ▲청주 주성초 류운형 ▲덕성초 김학룡 ▲남성초 전재천 ▲율량초 이병건 ▲모충초 방해운 ▲운천초 정기훈 ▲내덕초 김승환
◇교육장급 ▲강원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김원식 ▲춘천교육장 권은석 ▲동해교육장 금영자 ▲영월교육장 이군재 ▲화천교육장 김영덕 ▲평창교육장 민경익 ▲철원교육장 이홍순 ▲강원도교육연수원장 주수동 ▲강원학생수련원장 이동진 ◇중등 교장 신규·중임·초빙 ▲인제고 이정석 ▲평창중 현종진 ▲정선 화동중 오진우 ▲춘천 신포중 연진숙 ▲원주 황둔중 남동수 ▲원주 호저중 임시동 ▲태백 상장중 권승환 ▲강릉 옥계중 황태윤 ▲삼척중 김제갑 ▲횡성 둔내고 송계규 ▲삼척여고 조정대 ▲속초 강현중 윤중현 ▲삼척 장호중 김찬기 ▲동해 북평여중 최명윤 ▲삼척 원덕고 유진규 ▲삼척 가곡고 현원명 ▲횡성 청일중 김규호 ▲삼척 소달중 최태식 ▲영월 쌍룔중 류경용 ▲홍천 내면고 허남화 ▲정선 여량고 남궁경호 ▲정선 고한여종고 김일준 ▲횡성 서원중 염광업 ▲화천정산고 전계연 ▲철원 김화고 이영진 ▲화천 상서중 이영훈 ▲양구 방산중 현동헌 ▲인제 서화중 황중락 ▲고성 거진중 ▲횡성 강림중 우광수 ▲강릉정보공고 최규복 ▲속초 설악중 김영래 ▲동해중 김동호 ▲춘천 강원사대부고 최옥분 ▲춘천 창촌중 김동림 ▲화천 사내고 염상욱 ▲태백기계공고 백명진 ▲삼척고 홍무성 ◇중등 교장 전보 ▲남춘천중 홍정표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