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자사 커뮤니티 회원 중 자녀가 스마트폰을 소지한 3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0%가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외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와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다고13일 밝혔다(뉴시스보도자료)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복수응답)는 '카카오톡'이 98.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카카오스토리'(38.7%), '페이스북'(12.6%), '트위터'(8.3%), '네이버 밴드'(2.2%)가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은 일 평균 16분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0분 미만'(57.0%)이 가장 많았으며 '10~20분'(24.3%), '20~30분'(10.4%), '30분~1시간'(6.1%), '1시간 이상'(2.2%) 순이었다. 주로 대화하는 내용(복수응답)은 '파이팅∙사랑표현 등 감성케어'(47.0%)와 '학원∙숙제 등 할 일 확인'(40.9%)이었으며 '학교생활∙교우관계 등 자녀의 신변'(37.0%), '식사∙날씨 등 일상적 안부'(30.9%), '물품구매∙친구집 방문 등 부모허락이
2013-11-14 19:23아름다운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귀한 것은 오래 지니지 못한다. 가을이 오래 가면 좋겠는데 더 힘센 겨울이 밀려오고 있다. 천의무봉(天衣無縫), 만산홍엽(滿山紅葉)이 곧 사라질 것 같다. 그래도 마음판에 새겨둔 그 아름다움은 오래 갈 것 같다. 가을의 강과 산은 언제나 추억을 만들어준다. 교훈을 안겨다 준다. 감동을 준다. 사람을 변화시킨다. 오늘 아침에도 강과 산에 대한 이야기를 얻게 된다. ‘산이 합을 머금고 강이 구슬 둘을 토하고’이다. 산함일합(山含一盒)이요, 강토이주(江吐二珠)라는 이야기다. 두 형제가 변변치 않은 재산으로 싸움이 일어났다. 원님에게 송사를 했다. 원님은 ‘산함일합(山含一盒), 강토이주(江吐二珠)’라는 판결을 했다. 두 형제는 유식한 학자에게 가서 물었다. 산함일합(山含一盒) 이야기는 이렇다. 어떤 형제가 사는데 형은 착하고 동생은 반대다. 형이 어느 잔치집에 가서 음식을 먹지 않고 어머니 갖다드리려고 했는데 주인은 그것을 알고 음식을 다 먹게, 갈 때 어머니 음식 싸 줄 테니. 그런데 남은 음식이 없었다. 형은 한탄을 하면서 먹은 음식을 토해내었다. 그 속에 합(盒:작은 상자)이 하나 나왔다. 이것을 집에 와서 열어보니 국수가 가
2013-11-14 19:23
충주상업고(교장 이명철)는9일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문경새재 및 불정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제 4기 사제동행 ‘행복 마주보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2013년 사제동행 ‘행복 마주보기’ 캠프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교부적응을 막고, 중도탈락을 줄이기 위해 교사와 결연하여 대화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갖기 위함이다. 사제동행 캠프는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4기에서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경에서 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문경새재를 걸으며 멘토교사 1인이 학생 5명의 멘티와 1팀을 이루어 정감있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캠프를 통해 나 자신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학교생활을 조금 더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철 교장은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학교 생활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삶의 목표 및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올바른 정보와 전망도 제공받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제5기 사제동행 캠프가 문경새재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멘토교사 5인과 멘티학생 25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2013-11-14 19:20
13일 오후 3시 반부터 순천에서 전남 동부지역 무지개학교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광양여중이 준비를 맡아 순천별량중, 옥곡중, 구례동중, 구례북중이 1년 동안 무지개학교를 운영한 내용을 공유하고, 학생 생활지도 문제를 올바로 파악하고 개선하는 방안으로 임동헌 교사(전남공업고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청, 연수회를 개최한 것이다. 임 강사는 학교가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인권 친화적인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측면에서 교과교육과 생활교육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현재 학교에서는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반면, 생활지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인식의 공유가 부족한 형편이라면서, 인권을 기본으로 한 학교 현장의 생활지도에 대한 변화를 강조하였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교사가 아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것이라면서 '존중받는 교사'가 되기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적 의식이 개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으며, 교사는 흠결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는 의식으로 작용하여 신념으로 되어 교사들의 사고와 생각이 굳어져 있다. 따라서 교사는 유연성을 상실하여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기존의 사회는 법과
2013-11-14 19:20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13일 진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라 진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진로특강에는 1, 2학년 학생 67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사로 나선 혜전대학 식품영양학과 차은심 교수는 두 시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의 이해와 꿈을 향해 도전하며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한 발상의 개념, 직업의 이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 진로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정보와 직업 탐색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번 진로특강을 통해 직업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과 가장 인상 깊게 다가온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품고 있는 꿈과 미래의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진홍 학생은 “직업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고, 2학년 채희웅 학생은 "직업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미래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11-14 19:19
충주상업고(교장 이명철)는 중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교육을 탄금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13일 탄금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시 2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건국대학교 국제통상․문화학부 김종선교수가 ‘글로벌 노마드 시대’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글로벌 시대에 가져야 할 꿈과 비전을 위주로 강연을 하였다. 또 전국비즈쿨교사협의회 부회장인 충주상고 정규한 교사는 미래사회에서 잘 살 수 있는 주제로 '윤리성, 인간관계, 창의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진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 학생은 ‘강의를 듣고 나니 내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의 폭이 좁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세계를 품는 큰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비즈쿨선도학교인 충주상업고등학교에서 모든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이 행사를 추진한 탄금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 교육을 통해 좀 더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게 만들어준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3-11-14 19:19
봄이 파스텔톤의 연분홍으로 아래에서 위로 번져간다면 가을은 소슬함과 깔끔함을 더한 다홍으로 하늘에서 땅으로 물들어 온다. 남해의 가을! 옥색으로 물든 하늘을 닮은 바다와 야트막한 산과 언덕을 물들이는 단풍의 합창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가을날 바래길을 걸어본 사람은 도심 속 고궁의 가을보다 청순함과 자연미를 담고 있는 남해의 가을 색에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속해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하여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다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자신이 속한 환경이 얼마나 좋은가를 다시 알게 된다. 서울! 그곳은 인구 천만이 넘는 우리나라 제일의 도시이다. 잠시 일이 있어 찾았다가도 빼곡한 고층건물과 차량 행렬 그리고 무수한 인파와 숨이 막힐 듯한 공기로 인해 누가 붙잡지도 않았는데 종종걸음으로 도망쳐 나오기가 일수였다. 이런 서울에 싫든 좋든 이틀 동안 포로가 되었다. 그것은 전교생 서른 명 남짓한 시골아이들과 함께한 한려해상 퓨전 서울탐방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행사였다. 서울방문에 아이들은 잔뜩 기대에 차 있지만 왠지 출발하기 전부터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한다. 남해의 바다를 뒤로 북으로 향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속도로변의 가
2013-11-13 17:01요즘 돈으로 초등학생들의 숙제를 대행해 주는 인터넷 '과제 대행'이 판을 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한마디로 어이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수요자가 있기에 숙제 대행의 얄팍한 상술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린 초등학생들의 장래를 생각해서도 도의적, 도덕적으로도 이렇게 해선 안 된다. 숙제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공부의 한 방법으로 학교에서 배운 것의 복습과 예습 및 과외 학습을 목적으로 교사가 내 주는 과제다. 분명한 것은 학생 스스로 실천해야 하는 공부다. 여기에는 학부모도 대신할 수 없으며, 또 대신해 주어도 숙제의 목적에 맞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수행해야 할 숙제를 부모도 아닌 대행사가 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공부를 포기하게 한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 사실 요즘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해를 해서 바뀌면서 그 내용이 점점 어렵고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부모들은 과거 자신들이 공부한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자녀들의 공부도 제대로 도와줄 수 없다고 불평을 하고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숙제 대행사에 맡기는 것이 더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모 기사의 사례를 인용하면, 이모(41·여)씨는 지난 4월 초등학교 4학년 자녀
2013-11-13 17:00
백담사 방문, 이번이 세번째다. 그런데 이전 기억이 희미하다. 처음엔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함께 하였는데 용두리 마을 입구에서 내설악 깊은 곳까지 걸어서 도착, 고생한 기억이 남는다. 두번째는 교직 모임인데 전 대통령의 칩거 흔적을 보았다. 이번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제대로 보았다. 마을입구에서 마을 버스를 타니 15분이면 도착한다. 걸어서 1시간 50분 걸리는 곳이다. 제일 처음 반겨주는 것은 수심교(修心橋). 이 다리를 건너야 백담사에 도착할 수 있다. 다리 아래 계곡에 놓인 수천개의 돌탑! 우리 민족의 심성이 담겨 있다. 가족에 대한 기원을 비롯해 국가 발전을 위한 염원도 있으리라. 다리를 건너면 백담사 극락보전을 가기 위해 통과하는 세 개의 문이 있다. 현판을 보니 금강문(金剛門), 백담사(百潭寺), 설악산(雪岳山)이 바로 그 것. 백담사의 유래도 오늘 알았다. 대청봉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이 곳까지 도착하려면 100개의 못을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국어교사 출신 아니라고 할까 제일 먼저 향한 곳은 건물 모양이 ㄱ 자 형태로 된 만해 기념관. 출입구에붙은 '인도에 간디가 있고 조선에는 만해가 있다'만해 한용운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 놓아도 된다는 말
2013-11-13 17:00
- 1학년 금상, 2학년 은상, 3학년 은상 과학영재로 성장 기대 - 8일 광양지원교육청이 주최한 자유탐구발표대회가 광양영재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협력하여 주제를 정하고, 목표 및 가설을 설정하여 증명하는 실험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하여 보고서를 쓰고 발표하는 대회로 학생들의 탐구력 신장을 위한 것이다. 광양여중 1학년 이은희, 서선미, 송혜원 학생이 한 팀이 되어“어떤 조건에서 각기둥은 가장 튼튼하며, 어떤 각기둥이 가장 튼튼할까?”라는 주제로, 2학년 김연경, 서윤정, 안수연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종류마다 성질이 다른 천연 섬유”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또한 3학년은 서민주, 정유빈, 조연재 학생이 한 팀이 되어 “4G LTE와 와이파이는 어디서 가장 잘 터질까?”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1학년 금상, 2학년과 3학년은 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대회에서 전학년이 수상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자유탐구발표대회에 참여한 1학년 송혜원 학생은“이번 과학 자유탐구로, 한 달 넘게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고 또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했고 성실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나에겐 정말 뿌듯한 경험이었다. 답을 찾기 위해…
2013-11-1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