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북내초등학교(교장 김경순)에서는 지난 3월 25일 북내초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의미있는 캠프와 특강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에서 지원하는 학력향상 프로그램 지원비로 운영되었는데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고 북내초의 혼,창,통 교육과정을 내실화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캠프와 학부모 특강으로 운영되었다. 북내초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산하 산학협력단 자기주도학습 리더십 개발원(대표 신기연)의 대표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나의 꿈 찾기 활동과 자기주도학습법을 5시간 집중적으로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위해 실천할 버킷 리스트를 적어 학교 복도에 마련된 꿈나무에 게시하는 한편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템파 학습법을 배우고 직접 학습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였다. 김경순 교장은 '여주 영릉에 잠들어 계신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는 혼,창,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학기초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공부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캠프 운영의 목적을 이야기 했다. 북내초는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2016-03-28 09:16자율과 존중으로 행복을 가꾸는 교육 공동체 2016. 금성초 학교교육 설명회 금성초등학교(교장 이성준)은 3월 23일 샛별도서관에서 '자율과 존중으로 삶을 가꾸는 모두가 지금 행복한 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주간에 열리는 학교 설명회임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다. 1부 행사는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학교 교육의 방향, 주요 교육 활동을 비롯하여 특색 교육 활동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무지개학교 2차년도 교육의 지향점, 수요자 중심 방과후 학교 운영 방향을 상세히 소개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덜어주었다. 올해에는 유치원 학생수가 16명으로 늘어나서 인성교육 중심 유치원의 면모를 과시했다. 2부는 모든 학급이 학부모를 모신 가운데 수업 공개를 하여 준비된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수업혁신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교실 수업 공개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내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풍경을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남기는 부모님, 자녀의 작품을 일일이 들여다보며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2016-03-24 09:29충남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3월 22일(화)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송파수련관에서 ‘2016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안내 및 학부모총회’를 개최했다. 공개모임에서는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2016학년도 학사일정 및 교육과정에 대한 한승택 교감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학교 특색사업과 노력 중점사업 등을 교감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교육활동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2016학년도 학부모회를 이끌어갈 학부모회 임원 선출이 있었다. 3학년 학부모장은 유병란님, 2학년 학부모장은 임영언님, 1학년 학부모장은 김진선님이 선출되었다. 공개모임이 끝난 뒤에는 반별로 지정된 장소와 특별실로 이동하여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시간이 있었다. 대부분의 담임 선생님들은 9시 40분이 넘어서까지 학부모님과 진지한 상담을 했다. 이번 학부모총회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모두 자제들의 학교생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학부모 총회에는 부부동반 참석을 비롯하여 모두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6-03-23 10:56한반도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상황은 많은 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다 주고 있다. 일본에서 느끼는 일본인들의 불안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45년 패전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체험하였으며, 2011년 3월에 일어나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후쿠시마제일원자력발전소의 잔혹한 사고를 틍하여 현대를 리스크 사회로 규정하여 이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여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독일 뮌헨대학 울리히 벡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관하여 "인간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며, 그 피해의 확대는 사회적,, 지리적, 시간적으로 한계가 없다, 일정한 장소, 일정한 시간, 일정한 그룹에 한정된 통상적인 사고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리스크"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은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남한에 대한 위협을 강화하고 있다. 바로 한반도에서의전쟁위협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지금 전쟁 발발에 대비한 준비가 충분한가를 되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역 한국연구센터 선임 연구원은 실제적 남북한 접촉이 완전히 끊어지고 최고 수준의 상호 적대적 조건에서 비무장지역 중
2016-03-23 09:10강마을에 봄은 향기롭습니다. 운동장가에 지천으로 핀 냉이꽃을 책갈피에 말려 엽서를 만들어 벗들에게 보내었습니다. 이 엽서를 받은 벗은 냉이를 캐러 다니던, 소녀적 생각에 한참 먼 산을 바라보았답니다. 봄햇살은 봄비처럼 그렇게 보실보실 내리는 날입니다. 강마을에서 이선애드림
2016-03-22 09:043월 21일(월) 오전 8시,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서령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이민로, 교사, 서령중·고 학생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과 친근한 분위기 속에 실시하고자 경찰관들이 직접 기타 연주를 했으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과 스티커 등을 나눠주며 동참을 당부했다. 서산경찰서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중 초·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한 자 또 폭력써클을 구성해 다른 학생들의 가입을 강요하거나 폭력써클에 가입해 학교폭력을 행사한 자가 자진신고 할 경우 최대한 선처 및 선도로 재비행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학생에게는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등 전문경찰관과 ‘멘토-멘티’를 지정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부모설명회, 교육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해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학교폭력 제로(Zero)환
2016-03-21 10:54전남 남부 보성에 위치한 용정중학교(교장 황인수)가 창의력 교육의 열매를 거뒀다. 이 학교학생 6명(김동규, 박용주, 전수환, 이준형, 홍산, 김태현)이 올헤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SAFO라는 팀으로 지난 2월 27일,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해 중학부 금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대회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본부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1세기를 관통하는 교육철학인 융합적 사고와 사물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 향상을 기본으로 한다. 배우는 방법으로 팀에서의 협동심과 리더십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오감으로 체득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도전하며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을 통하여 감동스러운 성취의 기쁨과 자존감을 체험하게 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SAFO팀의 대표 학생인 3학년 김동규 학생은 “이번 대회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5월 세계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입상하여 모교와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해…
2016-03-21 10:002016년 3월 10일(목) 서령고(교장 김동민)28기 동문들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28기 최병렬 회장과 김대윤 총무는 10일 오전, 김동민 교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돌아갔다. 최병렬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로서 모교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민 교장은 “학교 발전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준 졸업생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은 서령고 인재 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8 13:48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가 2016학년도 학교도서관에서 사서도우미로 활동할 12분의 학부모님께 임명장을 수여했다. 본교 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는 김동민 교장선생님과 한승택 교감선생님, 김영화 선생님께서 참석해 어머님들께 감사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학부모 사서도우미는 3월 7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가 오전과 오후 두 시간씩 대출 및 반납업무를 맡게 된다. 1, 2. 3학년 총 12명의 어머님들이 근무조를 편성하여 1년 동안 봉사를 하게 된다. 이번 사서도우미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은 학교와 지역공동체간의 대화와 소통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6-03-16 11:31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3월 1일 한국의 지난 해 1인당 GDP가 2만7226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2만7963달러에 비해 2.6%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금융 위기를 맞았던 2008년(-11.4%)과 2009년(-10.4%)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뒤 6년만에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인당 GDP는 지난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달러당 1132원), 인구(지난해 통계청 추계 연앙인구 5061만7000명), GDP디플레이터 증가율 추정치(2.4%)를 바탕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이 추산한 것이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1인당 GDP(3만2432달러)의 84% 수준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다. 양국의 1인당 GDP 격차도 5200여달러로 10%대로 줄어들었다. 일본은 2012년 만해도 4만6683만달러로 당시 2만4454달러였던 한국의 2배 정도였다. 2017년에는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을 추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처럼 양적 성장은 지속되고 있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지만 우리의 걱정과 불안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최근의 한반도를 둘러씬 안보 환경은 더욱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금 보다 더 행복한 사회, 행복한
2016-03-07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