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시 간 추진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지원한 예산은 2005년 66억원,에서 2006년 116억원, 2007년 197억원으로 각각 76%, 70%가 증가한데 이어 금년도에도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사업에 67억원 등 17개 사업에 196억원(본예산 기준)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청과 시청 간 연차적 추진계획에 의해 실시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사업은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크게 늘어 인천시가 영어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2007년 9월 기준 전국 광역시단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현황을 보면 인천은 부산 236명, 대구 121명, 대전 66명, 울산 43명, 광주 37명 부산 236명보다 많은 243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을 보면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사업으로 67억원과, 영어교사 및 영어영재 해외문화체험 사업 66억원, 학교 잉글리쉬 존 설치(영어체험학습실)사업 1억원 등 공교육에서의 영어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게되며, 발달장애인 통합보조교사…
2008-02-26 16:45지난 2.20일 인천시민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문을 연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성주)이 2.25일부터 3월 5일까지 유·초·중·고교 학교교육과정 지원과 평생교육활동 지원,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세미나 실, 강의실, 회의실 등에 대한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신청은 2008년3월부터 2009년 2월중에 평생학습관 시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 단체 등으로 대관시설은 공연·행사 시설로 미추홀 (총면적 1,250㎡, 무대면적 134.4㎡, 객석 최대 1000석, 적정 799석 - 1층 576석, 2층 223석)과 전시시설로 갤러리 가온(294㎡, 약 89평), 세미나실(225㎡, 약 68평, 120석), 회의실(105㎡, 약 32평, 22석 - 30석까지 가능), 중강의실( 105㎡, 약 32평, 54석 - 69석까지 가능), 소강의실(60㎡, 약 18평, 32석)등이다. 신청구비서류는 ①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사용신청서, ②사업(공연·전시·행사)계획서, ③사업실적 증빙자료 등이며 홈페이지(www.ilec.go.kr)를 통해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이용할 수 있고 우편접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2동…
2008-02-26 16:44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바트 불르바 초등학교 교사인 레이프 에스퀴스. 1981년부터 22 년간 로스앤젤레스 빈민가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평범한(?)교사인 그가 이루어낸 업적은 대단하다. 폭력과 탈선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로 구성된 그의 학급은 표준화시험에서 상위 1% 안에 들었으며, 읽고 쓰기조차 못하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호바트 셰익스피어단’은 정기적으로 로스앤젤레스와 런던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공연하기에 이르렀다. 어떻게 이렇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추수밭)을 통해 에스퀴스가 밝히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물론 실천하기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만 말이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고 함께하며 신뢰를 쌓으라는 것이다. “난 특출나게 독창적인 교사는 아니기 때문에 내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주기로 결심했다. 바로 내 시간이다. 나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보낸다. 방학 중일 때조차도 매일 함께 공부한다. 토요일에도 공부한다. 주중에는 종종 저녁시간까지 교실에 남아있기도 한다."(199쪽) “아이들이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그런…
2008-02-26 15:21교사가 되기 전 에스퀴스가 가장 좋아했던 책은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었다고 합니다. 인종차별과 폭력, 위선으로 가득 찬 사회를 따돌리듯 달아나며 펼치는 여정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사가 된 그에게 허크는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교실에서 절대로 달아나서는 안 되는 그에게 허크식 해법은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으니까요. 그 때 그가 펼쳐든 책이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였습니다. ‘백인 여성을 강간했다는 혐의를 뒤집어 쓴 흑인 남자를 통해 정의를 되찾는 스토리’로만 알고 있던 책이 다시 읽어보니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게 된 거죠. 이 책에서 사건을 수임한 애티커스 변호사는 “이길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도 애티커스는 도망가지 않고 법정으로 걸어 들어가 투쟁했습니다. 그 순간 에스퀴스의 머리에선 전구가 반짝였습니다. 자신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에게는 교실이 바로 법정이며, 좋은 교사란 포기하지 않는 교사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겁니다. ‘…위대한 수업’에 대한 글을 쓰면서 우연찮게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리더스북)에 실려 있는 에스퀴스의 일
2008-02-26 15:19
■ 전교조 자기 덫에 걸리다 외(김진성| 말과창조사)=노무현 정권의 정책 아 이디어는 전교조로부터 나왔다는 저자는 교육민주화를 위해 나타난 전교조가 이념화·폭력화·불법화의 길로 빠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전교조가 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교사의 권익만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전교조 해법 키워드 열두 가지’라는 하권에서는 전교조 개혁 피로증과 공포증 그리고 가치관의 아노미 현상, 전교조 주요 정책의 문제점, 전교조 문제에 대한 해법 등 전교조가 부패해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한국이 교육 강국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1만2000원 ■ 피노키오 엄마 헬리콥터 엄마(수잔 C.팅글리| 샘엔파커스)=“우리 아이만 특별히 봐주세요”라는 헬리콥터 엄마, “우리 애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아요”라며 거짓말을 부추기는 피노키오 엄마 등 까다로운 학부모는 어느 교실에나 존재한다. 그들의 불평, 불만과 이기적 요구들에 교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국 교사들의 필독서이자 최고의 학부모 전략서로 통하는 스테디셀러인 이 책은 성공하는 교사 리더십과 인간관계의 기술, 학부모의 속마음을 읽고 교사 편으로 만드는 법 등 '학부모 전략'이 상황별 대화사례로 싣고 있다. 유상민 옮김.…
2008-02-26 15:18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간 밤에 내린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니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는데, 새로 3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또다시 입시제도가 바뀜으로써 고3 학생들의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 모든 난관은 스스로 극복해야할 과정이기에 의지를 다져봅니다. 아이들의 등 뒤로 힘차게 달리는 말조각상과 거칠게 내리는 눈발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2008-02-26 13:241. 학급 경영 계획 가) 1학년 7반 실태 : 학부모의 직업은 대부분 직장인이고 극히 일부가 농업 및 상업임. 3월 초순까지 학생 이름 외우기, 기초조사서를 통해 가정환경, 신체발달 상황(장애여부) 학보 및 가족관계, 교우관계, 진로상황과 고민상담을 청취. 나) 교실환경분야 정비 : 책걸상, 사물함에 열쇠 채우기, 냉온풍기, 유리창 파손 여부, 커튼, 교단, 교탁, 교실 시건장치 수리여부, 텔레비전 작동 여부, 학급표지판, 각종 기자재 점검 완료. 2. 학급 경영 방침 (가) 학습지도면 ·37명 모두가 성실하며, 새학기를 맞아 진지하고 부지런한 자세로 공부하고자하는 열의를 불어넣는다. (나) 생활지도면 · 담임은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하며 깨끗한 교실 환경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한다. · 매월 말 모범 학생을 선발해서 격려한다. · 한 달에 한 번 이상 논술 쓰기와 구술 면접 연습을 지도한다. · 정기 고사 전에 과목별로 뛰어난 학생이 예상 문제를 만들어 풀어보게 한다. · 매월 학급 자치로 필독 도서를 선정해서 읽고 학급회의 시간에 독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종례 후 사제 동행 청소 실시 및 환경 정리를 함께 함. · 매일 요일별로 복장, 두발 검사 및 다
2008-02-26 13:23‘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맞아 결국에는 휴학을 택할 수밖에 없는 한국 대학생들의 딱한 사정을 신문 보도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때다. 방학은 물론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마련하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을 보면 자식들 공부시키기 위해 등골이 휘는 것은 비단 부모들만의 몫은 아닌 듯하다. 호주 대학에도 사정상 휴학을 하거나 아예 학교로 돌아오지 않는 중퇴자들이 많은 편이다. 학교를 그만 두는 학생들은 특히 1학년 신입생들이 주를 이룬다. 대학 새내기 5명 가운데 1명꼴로 1년 학사과정을 마친 후 학업을 중단하며, 학과에 따라서는 2학년 과정에 복귀하지 않는 학생들이 절반에 달하고 있다. 2005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웨스턴시드니대의 경우 1학년생 가운데21%(1670명)가 다음해 2학년 과정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중도 하차율을 기록했다. 이어 찰스스터트대 20.8%(1572명), 뉴잉글랜드대 19.8%(713명), 시드니공대 16.2%(755명)의 순으로 1학년들의 중퇴율이 높았다. 학과별로 보면 웨스턴시드니대의 사회복지학 학사과정은 1년 과정을 마친 신입생 28명 가운데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5명이 학
2008-02-26 11:40
“그래서 선친께서 늘 생전에 ‘소나무 잘 보라’고 제게 이르셨나 봅니다. 선산에 쓸 만한 적송이 30그루 있는데 숭례문 서까래로라도 쓰인다면 더 없이 영광이죠.” 전주 중앙여고 이용의 교감(사진)이 선친 때부터 60여년을 길러 온 적송을 숭례문 복원에 써달라는 기증의사를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교감은 “지름이 1미터나 되는 큰 소나무는 아니지만 60년을 자라 40센티미터는 된다”며 “숭례문 한 귀퉁이에라도 쓰인다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문화재청이 굳이 안 써도 되겠다고 할까봐 더 밤잠이 안 온다”고 걱정했다. 숭례문이 무너지는 모습에 가슴까지 타 들어갔다는 이 교감. 선뜻 선산 적송을 모두 기증해야겠다고 결정한 데는 평소 지극했던 ‘문화재 사랑’ 때문이다. 교사 시절, 사회문화 과목을 가르쳤던 이 교감은 우리 학생들의 낮은 문화 인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 민족의 조상을 물어봤더니 절반이 아브라함이라고 답하더라”는 이 교감은 “나부터 우리 문화, 문화재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서 1992년 야간 불교대학까지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많은 수의 문화재가 불교 영향 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인연으로 1996년 이 교감은 불
2008-02-26 11:38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교육복지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겠다”며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특별히 강조,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선진화는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훌륭한 인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렸다”고 정의했다. ‘인재대국’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묻어나는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 인재대국을 위해 교육개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획일적 관치교육, 폐쇄적 입시교육 탈피 ▲학교유형 다양화, 교사 경쟁력 강화 ▲대학의 자율화 ▲교육기회 확대 등이 개혁의 과제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를 받아들이고, 교육현장에 자율과 창의․경쟁의 숨결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뿐 아니라 우리 사회 선진화의 관건이라는 점도 확실히 했다. 교육과 연구 역량을 늘려서 세계의 대학과 치열히 경쟁해야 하고, 지식기반사회의 전선에 서야 한다는 주문이다. 따라서 새 정부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대학입시 3단계 자율화 ▲영어 공교육 완성 ▲대학운영 자율 확대 ▲대학 연구역량 강화 ▲평생학습계좌제 도입 등 교육
2008-02-2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