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목)
한국교총과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26일 서울 백운중(교장 변원목)에서 ‘학생 장학안경 기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80명의 학생이 시력검사를 받았고, 다비치안경은 이중 53명에게 맞춤 안경을 기증했다.
양 기관은 2017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된 후 올해 재개됐다. 그동안 전국 89개교 3300명의 학생이 새 안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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