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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영성중 학생자치회, 스승의 날 맞아 "모든 교직원이 우리의 스승"

뮤직비디오 제작부터 손수 만든 카네이션까지… 감사의 마음 전해

영성중학교(교장 이수영) 학생자치회가 2026년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감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아침 조회 시간, 방송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 '영성의 낙원'이 전교생에게 공개됐다. 14일(목) 점심시간에 전교생과 교사들이 운동장에 모여 '소문의 낙원'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사제동행으로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문의 낙원> 챌린지를 포함하여 학교생활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낸 이 영상은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학생자치회는 이번 스승의 날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학생들이 직접 멘트를 구상해 제작한 '감사 상장'을 선생님들께 수여하고, 무드등 카네이션과 카네이션 꽃 키링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교장·교감 선생님, 급식실 조리사님까지 학교의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서지호 학생회장(3학년)은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담임 선생님만 떠올리기 쉬운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데는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다"며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은 물론이고, 매일 맛있는 급식을 만들어주시는 조리사님들, 학교를 깨끗하게 관리해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우리의 스승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상장을 전달하면서 선생님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학생자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장을 받은 이수영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상장 문구를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학생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져서 교직에 있는 보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직원 상조회에서도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영성중학교 교직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현수막 아래 음료수와 컵과일이 준비됐고, 선생님들은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담당한 학생자치회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교 구성원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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