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환경인연합회(회장 홍성현)와 (사)사색의향기(이사장 이영준)는 11월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사색의향기 사무실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SDGs)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약자)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민간 주도의 SDGs 및 ESG경영 인식개선 사업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유산으로 남겨주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영준 이사장은 “174만 온라인 회원과 4만 1000여 명의 오프라인 회원이 보고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홍성현 회장은 “사색의향기와 함께 환경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더욱 내실있는 환경 운동 전개와 행복을 나누는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사)미래환경인연합회는 2023년 6월 환경부로부터 허가받은 사단법인이며, 올해 9월 30일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고시된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