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11일 전주관광호텔꽃심에서 2026학년도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발대식에서는 30여 명의 청년위원이 위촉됐다.
청년위원회는 청년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연수·교류·권익 활동을 추진한다. 교총 2030 청년위원회는 2017년 출범 이후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창구 역할과 함께 시·도간 교류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위원장에는 송민주 전주온빛초 교사가 위촉됐으며, 송가은 이리어양중 교사, 최한나 전주지곡초 교사, 곽예진 동진초병설유치원 교사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청년위원회는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년 교사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교권·업무·학습지원 등 학교 현장 개선 과제 논의 ▲청년 교사 간 소통 기반 확대 ▲시·도 간 교류사업을 통한 전문성·연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송민주 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제를 솔직하게 모으고, 해법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청년위원회가 되겠다”며 “전북의 청년 교사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준영 회장은 “청년 교사들의 문제의식과 실천이 교육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전북교총은 청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전문성과 연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교총 2030 청년위원회가 방문해 교류사업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