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서 경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학교와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공모가 시작됐다. 우수한 경제교육 사례를 확산하고 학교 경제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재정경제부는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함께 1일부터 10월 19일 오후 4시까지 ‘2026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신청·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경제교육대상은 학교와 교사, 경제교육단체와 종사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2년 이상 경제교육을 실시한 전국 초·중·고교와 2년 이상 경제교육을 담당한 초·중·고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학교는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공모전·전시회, 체험활동 등의 운영 실적을, 교사는 경제교육 자료 개발과 경제동아리 지도, 경제교육 관련 공모전·대회 수상 및 체험활동 등의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경제교육단체와 관련 종사자도 대상이다. 공공·민간 경제교육단체는 2년 이상 관련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개인은 2년 이상 경제교육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상은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상과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상, 경제단체 회장상 등 총 18개 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단체 부문 최고 300만원, 개인 부문 최고 200만원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심사를 거쳐 11월 18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4일 열린다. 신청서와 추천서, 공적조서 등 자세한 사항은 재경부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와 KDI 경제교육·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