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동일하게 ‘국제화 특별전형'으로 국제학부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영어논술 30%과 서류평가 2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영어면접 20%, TOEFL 30%의 비율로 최종 선발한다.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신설돼 특별시 및 광역시를 제외한 시ㆍ군(읍ㆍ면 포함) 소재 고등학생 108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반대로 학생부 70%, 논술 30%(인문ㆍ사회계는 언어논술, 자연계는 수리논술)를 반영한다.
▲ 국민대= 수시 1학기는 취업자 특별전형으로 161명을 뽑는다. 지원자격 요건인 근무 경력을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낮췄다는 점 외에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모집인원은 사회과학부(야) 28명, 경제학부(야) 35명, 경영학부(야) 70명, 비즈니스IT학부(야) 28명으로 총 161명이며 학생부 70%, 면접 20%, 경력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 단국대= 리더십 전형 86명, 학교장추천제 110명 등 238명을 선발한다. 리더십 전형 및 학교장추천제 전형은 1단계에서 면접 만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40%와 학생부 6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만학도 전형, 취업자 전형, 자매결연지역 고교출신자 전형 등 다양한 경로로 학생을 선발한다.
▲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자 및 LST(Leadership-Special Talent) 전형에서 284명을 뽑고 경주캠퍼스는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195명을 선발한다. 서울 일반우수자 전형은 지정교과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학업적성논술 40%를 합한 점수로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경주캠퍼스는 일반계열은 학생부(90%)와 면접(10%)만으로 뽑지만 의학계열은 학생부 (평어)와 논술을 각 50%씩 반영해 10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20%)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 서강대= 인문ㆍ사회계열 107명, 자연계열 167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는 학생생활기록부(평어+석차백분위) 60%, 논술(영어혼합형) 40%를 합산해 모집단위별 3배수를 우선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와 전공구술면접 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년별 교과반영비율은 1학년 40%와 2학년 60%이며 학생부 반영교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영어.수학.사회(인문).과학(자연) 관련 모든 과목을 반영한다.
▲ 서울여대= 일반 학생전형으로 154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500점, 서류 200점, 총점 700점 만점으로 각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총점순으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한 후 총점 순으로 최종 선발한다.
심층면접은 심층면접 전 25분 내외의 '심층면접을 위한 기초학력 진단자료'를 작성한 후 이를 기초로 실시한다.
▲ 성균관대= 학업우수자 341명과 영어ㆍ수학 및 과학올림피아드, 리더십 등 특기자 전형 48명 등 모두 389명을 선발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지난해는 면접과 논술을 통한 선발전형이 각각 나누어졌지만 올해는 논술을 없애고 모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의 경우 인문ㆍ사회과학계열에서 영어특기자 각 10명, 의예과와 약학부가 수학 및 과학올림피아드 특기자를 각각 8명과 5명을 선발한다. 사회과학계열과 공학계열에서 리더십 특기자를 각 10명과 5명 선발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60%와 자기소개서 10% 등 70%를 통해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50%는 1단계에서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에 면접점수 30%를 합친 100%로 선발한다.
▲ 숙명여대= 일반학생(전공예약) 전형 118명, 학교장추천자 전형 88명, 유공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23명 등 모두 229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과 학교장 추천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40%과 면접ㆍ구술 30%, 논술 30%를 반영한다. 단 유공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논술을 보지 않고 면접ㆍ구술 60%를 반영한다.
학생부성적은 교과성적 90%(평어50%+석차50%)와 출석성적 10%를 반영한다.
▲ 숭실대= 전체 201명을 선발하는데 2005학년도와 달리 야간모집단위는 선발을 하지 않는다.
1단계 전형은 고교 2년 동안의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데 1학년 과정 4과목, 2학년 과정 6과목 총 10과목이 반영된다. 1학년 교과가 40%, 2학년 교과가 60% 반영되고 평어와 석차백분율을 50%씩 혼합하여 반영한다. 2단계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70% 와 심층면접 30%로 전형하여 선발한다.
▲ 아주대= 교사추천Ⅰ에서 150명, 글로벌리더Ⅰ전형에서 50명 등 200명을 뽑으며 농어촌학생특별전형 80명 등 정원외에서 150명을 선발한다.
교사추천전형에서는 언어ㆍ수리ㆍ추리ㆍ공간지각 능력을 평가하는 적성검사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30%, 학생부 20%, 강의테스트 30%, 그룹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학업성적 논술은 언어, 영어, 수리 등 3개 영역을 인문ㆍ자연 계열별로 출제하며 면접은 진로인식, 심리적 특성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은 안성캠퍼스 연극학과에서 3명을 선발하는데 수상실적(80%)과 적성면접(20%)이 기준이다.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선효행자' 전형으로 8명을, 국가(독립)유공자 자손 5명, 소년소녀가장 맟 시설아동 7명, 부사관자녀 6명, 리더십 우수자 17명, 특정지역 출신자 39명, 국위선양자 4명 등을 각각 선발한다.
▲ 포항공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수시1학기 모집을 통해 수학ㆍ물리계열 6명, 화학ㆍ생명계열 8명, 공학계열 6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고3 재학생으로서 대학교와 연계된 수학과학 분야 '리서치&교육'(R&E)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R&E 실적물, 지도교수 추천서, 교사추천서, 학생부 등 서류로만 100% 선발하는데 합격ㆍ불합격을 좌우하는 인성면접을 거쳐야 한다. 수능 최저 학력기준은 없다.
7월 13-15일 원서접수를 시작해 8월 1일 인성면접을 거쳐 8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한국외대= 외대프런티어전형 115명, 토익ㆍ토플 우수자 101명, 자기추천전형 21명 등 모두 237명을 모집한다.
외대프런티어I 전형은 1단계에서 적성논술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 학생부 성적 30%, 면접 성적 20%로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토익ㆍ토플 성적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에만 진행되며 토익과 토플에서 각 모집단위별 일정 기준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 지원 가능하다. 토익ㆍ토플 취득성적 80%, 구술면접 2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은 어학을 제외한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실적평가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 한양대= 21세기 한양인Ⅰ전형 478명과 세계화전형 69명 등 547명을 선발한다. 21세기 한양인Ⅰ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50%, 전공적성검사 50%로 선발 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 전공적성검사 30%, 논술고사 및 심층면접 40%로 최종선발한다.
세계화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전형 10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논술고사 및 심층면접 40%, 서류전형 60%로 최종선발한다. 지원자의 최저학력기준은 반영교과 중 2개 교과의 교과별 석차백분위 평균이 각각 상위 25% 이내다. 단 의예과는 반영교과 전체 석차백분위 평균이 상위 15% 이내 또는 수학, 과학 및 과학에 관한 교과 30단위 이상 이수자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