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현재 회장단, 이사, 시도회장 및 사무총장에 국한해 시행하던 단문메시지전송(SMS) 대상을 대의원, 혁신위원, 홍보위원, 각종 위원회 위원, 산하단체장, 시․군․구 교련 회장 및 사무국장 등으로 대폭 확대한다. 대상 인원은 1500명 정도로 이들은 교총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 교육현안에 대한 교총의 대응활동, 이외의 주요 사항 등을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한재갑 홍보실장은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내부홍보가 강화되고, 조직구성원간의 일체감 조성 및 신뢰 구축이 이루어지며, 교총 사업 및 교육현안에 대한 홍보시스템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총은 전송받기를 원하는 일반 회원에게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신청은 (02)577-5964 또는 sjlee@kfta.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