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도농간, 지역간 교류 체험학습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전국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공모해 이중 124개교를 선정, 3억6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체험학습 공모에는 모두 1168교(초668, 중318, 고182)가 응모해 1차 시·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310교가 교육부에 제출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부는 6명의 시·도교육청 담당장학사와 2명의 청소년 수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본심사를 실시해 서울 반포초등교 등 124교(초80, 중28, 고16)를 최종 선정했다. 도농간 교류 체험학습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학교간 자매결연과 친교활동=학교간 자매결연을 맺고 평소 편지나 작품을 교환하거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 방문해 친교활동을 벌인다. 1대1 결연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가족간 친교활동을 한다. ▲상호 교환방문=학교간 상호방문이나 학교바꾸어 공부하기를 통해 자연환경이나 특색을 관찰, 견학, 조사한다. ▲합동 수련활동=교외 수련시설이나 분교장시설 등에서 합동 심성수련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공동 축제활동=학교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 특기 발표대회, 지역 문화축제 등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선정된 124개교의 교류 체험학습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해 여타 학교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24개교에 3억6500만원 배분
교육부는 도농간, 지역간 교류 체험학습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전국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공모해 이중 124개교를 선정, 3억6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체험학습 공모에는 모두 1168교(초668, 중318, 고182)가 응모해 1차 시·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310교가 교육부에 제출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부는 6명의 시·도교육청 담당장학사와 2명의 청소년 수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본심사를 실시해 서울 반포초등교 등 124교(초80, 중28, 고16)를 최종 선정했다. 도농간 교류 체험학습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학교간 자매결연과 친교활동=학교간 자매결연을 맺고 평소 편지나 작품을 교환하거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 방문해 친교활동을 벌인다. 1대1 결연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가족간 친교활동을 한다. ▲상호 교환방문=학교간 상호방문이나 학교바꾸어 공부하기를 통해 자연환경이나 특색을 관찰, 견학, 조사한다. ▲합동 수련활동=교외 수련시설이나 분교장시설 등에서 합동 심성수련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공동 축제활동=학교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인사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 특기 발표대회, 지역 문화축제 등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선정된 124개교의 교류 체험학습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해 여타 학교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