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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특수학교 전공부 학생 104명 선정 배치

특수교육보조원도 316명 배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특수학교 전공부 입학 특수교육대상자 104명을 선정 배치했다.

전공부는 고등학교 과정이 설치된 특수학교 학생들의 전공기술교육을 위해 설치하는 과정으로, 전공부에 입학한 장애학생들은 2년간 본인 소질에 맞는 직종을 개발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우게 된다.

경기도내에는 국립인 한국선진학교, 공립인 성남혜은학교, 성은학교, 사립인 동방학교, 창인학교, 새얼학교 등 6개 교에 19학급의 전공부가 설치돼 있는데, 이번에 선정된 104명은 이들 학교에 고루 배치됐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수교육보조원을 배치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223명, 중학교 30명, 고등학교 15명, 특수학교 38명 등 총 316명을 배치했다.

특수교육보조원은 지원이 꼭 필요한 중증장애 학생이 많은 학교부터 우선 배치하고 있으며, 신분은 학교계약직으로 계약기간은 올 3월1일부터 내년 2월말일까지이다.

경기도교육청관계자는 “2004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특수교육보조원은 특수교육의 질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장에서의 배치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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