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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휴식·체육시간을 조심하세요"

충남 상반기 분석결과 학교안전사고 68% 발생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휴식시간이나 체육시간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학교안전공제회가 금년도 상반기에 발생한 학생안전사고 총523건을 발생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휴식시간이 213건(40.7%)으로 가장 많았으며, 체육시간 142건(27.1%)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 교과학습시간 93건(17.7%), 청소시간 17건(3.2%), 기타등 사고 58건(11%)으로 나타났다.

사고건수는 작년에 비해 65건이 증가했으나, 보상금액은 고액 보상자의 감소로 1100여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으며, 523명의 학생에게 2억 1500여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공제회측은 1991년 설립년도부터 2006년 6월말 현재 학교 교육활동중 발생한 학생안전사고에 대해 총 6868명에게 31억58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구영 사무국장은 “학생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실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제회를 활성화하고 사고예방과 사고에 따른 신속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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