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9월 4일~19일 실시한 ‘e서울교육소식 별칭 공모’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서울교육 정책 및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미담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2129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배움터 알리미’를 제출한 한주희 씨가 1등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이외에도 ‘U쾌한 교육’, ‘未來路’(미래로)는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했다.
또 ‘서울교육 NEWS 관련 퀴즈 맞추기’에 참여한 3935명 중 50명이 당첨돼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자세한 심사결과는 e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