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길 인천연수고 교사(
사진)는 14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교총교원연수지원단 연수회에서 회장에 뽑혔다. 김 교사는 지난 2년간 지원단 회장을 맡아 왔다.
또 한우석 강원 방산초 교사(수석부회장), 남광현 인천 발산초 교사, 남윤제 공주교대부설초 교사, 이미숙 전북 이리영등중 교사, 성기구 경남 경운초 교사, 강현숙 충북 원남중 교사, 황의종 광주 양산중 교사, 손덕제 울산중앙중 교사가 부회장단에 뽑혔다. 임기는 당선일자부터 2년간이다.
김 회장은 “지난 2년간 열심히 활동했지만 교총 회원 20만 달성에 미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 출마하게 됐다”며 “아직도 교총 활동에 대해 잘 모르는 교사들이 많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교총 회세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