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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교육감 당선자 선거비용은?

대전시 및 충남도 교육감 당선자들은 대전 6억여원, 충남 12억여원의 선거비용을 각각 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당선자는 선거비용으로 6억 5천만원(잠정치·한도 7억 1700만원) 가량을 지출했다.

항목별로 보면 선거공보물 제작에 1억 1천만원, 유세차량 6대 임대료로 1억원, 운동원 76명 인건비로 1억원, 사무실 6곳 임대료로 5천만원, 현수막 등 제작비용으로 1억원, 영상물 제작 및 광고료로 1억원, 전화비 및 기타 9천만원 등이다.

김 당선자는 후원금으로 1억 8천만원 정도를 모았으며, 나머지 비용은 교육감 개인이 충당했다.

또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당선자는 12억 5천만원(한도 14억 5400만원)의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선거공보물 제작에 2억원, 유세차량 18대 임대료로 4억원, 운동원 229명 인건비로 2억원, 사무실 18곳 임대료로 6천만원, 현수막 등 제작비로 1억원, 영상물 제작 및 광고료로 2억 8천만원, 전화비 및 기타 4천만원 등이다.

후원금으로 2억 3천만원 가량이 모아졌으며, 나머지는 개인이 충당했다.

한편 김신호 시교육감 당선자는 2008년 12월 선거 당시 5억 7800만원, 김종성 도교육감 당선자는 지난해 4월 보궐선거 당시 10억 500만원의 선거비용 보전을 각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청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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